첫 수강과 함께 해오름과의 인연이 시작되었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이야기는 자기 나름대로의 정리가 중요하다는 말이었습니다.
자신의 나름대로 해석하고 기준을 정리하면 더 쉽게 접근할 것 같아서 마음이 가벼워지더군요.
이번 학기동안 열심히 듣고 생각하고 공부해 보려고 합니다.
어떤 얘기를 써야할지 고민했었는데 아직도 모르겠네요.
차라리 처음이라 나은 것 같기도 하고....
기온이 갑자기 떨어졌으니 감기 조심하시고 목요일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