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수업 함께 들은 남옥희입니다.
운동하고, 아이들 재우고,빨래하고, 설거지 끝내고 컴퓨터앞에 앉으니 이시간이네요 베란다 에서는 세탁기가
계속 돌아가고....

꼭 필요한 수업일 것 같아서 등록은 했는데 막상 공부할려고 하니 시간과 몸이 잘 안따라주는 듯하네요
하지만 선생님과 여러선생님들의 모습을 보니 함께 공부하면 마음이 따뜻해질 것 같은 인상을 받았답니다.
특히 오늘 수업중에 슈타이너의 인지발달강의가 아직도 제머리속에서 맴돌고 있답니다
혹시 우리 아이들의 몸과 마음은 제대로 자라고 있는 지 ...
                                                                                                                                                        
앞으로 차근 차근배워나가야겟지요

너무 졸려서그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