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수업 참으로 맘 설레고 행복했던 시간이었습니다.

한 참이 지난 이제야 인사하네요......

하루 하루가 너무 바쁘네요. 아이들 돌보랴 ,내 일하랴 ,

시간이 어떻게 흘러가는지 이제야 한숨 돌리고 선생님들께

안부묻습니다.

낯도 많이 가리고 소심해서 금방 친해지지 못하는 성격이지만 많이 노력해서

선생님들과 빨리 친해지고 싶고 ,많은 것들을 함께 나누고 싶어요.

약간 걱정도 되고 잘 해낼 수 있을지 하는 두려움과 설렘과 기대가  마음을 조금은

긴장하게 하는것이 참 좋네요.

따뜻한 안선생님과 함께 공부할 수 있어 마음이 해피합니다.

많이들 도와주세요!!!!!

늘 우리 선생님들 행복한 시간들 되길 바라며 다음 시간에 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