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등 글쓰기 강의 나눔터
2006.04.06 23:17:45 (*.153.2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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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기 글쓰기 교사교육과정을 마치며....
*선생님! 너무 감사했습니다.
정말 열 두 번의 강의를 통해 제 자신을 되돌아보는 기회가 되었고 회복의 시간들이 되었습니다. 이론이나 경험을 통해 가지고 계신 많은 것을 주시려는 마음이 절절히 전해졌고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12주간의 강의를 마치며 좀 더 적극적으로 수업에 임하지 못했음이 많은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머릿속이 온통 복잡하다는 이유로 숙제도 하나도 내지 못해서 안정희 선생님께 무척 죄송합니다.
*처음에 낯설고 어색했던 감정이 강의를 듣고 시간이 지나면서 익숙해졌다. 모든 것이 차츰 익숙해지기 마련이지만 아이들을 가르친다는 것은 항상 새롭고 발전적이어야 한다는 부담감이 앞서 첨에 더욱 낯설었는지도 모른다. 12강좌를 들으면서 내가 얘들 앞에서 어떤 모습과 분위기로 다가서야 먼저 맘을 열 수 있게 되는지 부족하지만 알게 되었고, 무엇보다 한 강의실에 50-60명이 앉아 들었던 다른 강의와 다르게 소수정예로 수업한다는 것이 좋았다. 또한 생생한 현장경험을 배울 수 있어서 감사하다.
*그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차분하게 진행하시는 안정희 선생님의 인상도 좋았구요. 개인적인 경험을 많이 전달해 주시려는 노력도 보기 좋았어요. 강의내용도 다시 보면서 (메모한 것)자주 뒤적여 보면서 기억하며 아이들을 지도할 계획입니다. 간혹 해오름 홈페이지에 접속해서 글만 읽고 나가더라도 많이 기억에 남을 것 같네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다양한 활동들을 배워서 너무 활용하기 좋았다. 대부분 교사들이어서 자기 경험 나누기도 좋았어요. 좋은 책, 음반 정보. 해오름 자체의 색이 무척 강하네요.
*소중하고 값진 수업 잘 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몸과 마음이 모두 힘든 상황에서 들었는데요. 뭐랄까 무임승차했다는 죄송함도 많이 느낍니다. 나이탓인지, 뻔뻔스러워져서 ‘숙제’에 대한 책임감을 덜 가졌습니다. 스스로 노력하지 않으면 발전이 되지 않는다는 것을 알면서도...
그래도 이렇게 와서 선생님의 좋은 말씀 많이 듣고 가는 것만으로도 감사히 생각하겠습니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배우고, 또 나누는 일에 희열을 느낄 수 있는 뜨거운 삶을 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너무나 재미있게 잘 들었습니다. 글을 거의 써 보지 않아 매 과제 낼 때 마다 제대로 쓰고는 있는지 고민 고민. 게을러서 과제 많은 못 낸 게 많이 걸리네요. 참 만족감을 느끼며 들었던 강의였는데 막상 후기 쓰려니 뭘 써야 좋을 지 힘드네요. 감사하다는 말 꼭 전하고 싶습니다.
*12강 모드 알차고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어떤 마음으로 아이들을 가르쳐야 하는지 다시 생각해 볼 수 있었고, 아이들 보다 제가 먼저 마음이 푸근해지고 편안한 시간이었습니다. 한강의 한강의 글쓰기에 대해 두려움이 사라지고 앞으로 삶을 가꾸는 글쓰기를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어 행복합니다. 정성으로 가르쳐 주신 선생님께 감사드리고 이 시대에 해오름과 같은 귀한 모음이 있어 앞으로 교육에 대한 희망을 갖게 됩니다.
*12번의 강의를 잘 들었습니다.(2번은 빠졌지만...)
차분한 강의를 진지하게 열심히 들었습니다. 처음 강의를 들었을 때 가슴에 쿵하고 와 닿는 느낌...
선생님의 저력있는 자세와 강의를(또 아이들에게 사랑을 주시는...)감사했습니다. 아쉬웠다면 저도 포함되지만 같이 나누는 형태가 되면 참 좋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요즘 가르침에 대해 딜레마에 빠져 있는 제게 힘을 주는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칭찬은 역시 힘이 셌습니다. 받아주는 마음, 들어주는 마음 고맙습니다.
*선생님! 너무 감사했습니다.
정말 열 두 번의 강의를 통해 제 자신을 되돌아보는 기회가 되었고 회복의 시간들이 되었습니다. 이론이나 경험을 통해 가지고 계신 많은 것을 주시려는 마음이 절절히 전해졌고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12주간의 강의를 마치며 좀 더 적극적으로 수업에 임하지 못했음이 많은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머릿속이 온통 복잡하다는 이유로 숙제도 하나도 내지 못해서 안정희 선생님께 무척 죄송합니다.
*처음에 낯설고 어색했던 감정이 강의를 듣고 시간이 지나면서 익숙해졌다. 모든 것이 차츰 익숙해지기 마련이지만 아이들을 가르친다는 것은 항상 새롭고 발전적이어야 한다는 부담감이 앞서 첨에 더욱 낯설었는지도 모른다. 12강좌를 들으면서 내가 얘들 앞에서 어떤 모습과 분위기로 다가서야 먼저 맘을 열 수 있게 되는지 부족하지만 알게 되었고, 무엇보다 한 강의실에 50-60명이 앉아 들었던 다른 강의와 다르게 소수정예로 수업한다는 것이 좋았다. 또한 생생한 현장경험을 배울 수 있어서 감사하다.
*그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차분하게 진행하시는 안정희 선생님의 인상도 좋았구요. 개인적인 경험을 많이 전달해 주시려는 노력도 보기 좋았어요. 강의내용도 다시 보면서 (메모한 것)자주 뒤적여 보면서 기억하며 아이들을 지도할 계획입니다. 간혹 해오름 홈페이지에 접속해서 글만 읽고 나가더라도 많이 기억에 남을 것 같네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다양한 활동들을 배워서 너무 활용하기 좋았다. 대부분 교사들이어서 자기 경험 나누기도 좋았어요. 좋은 책, 음반 정보. 해오름 자체의 색이 무척 강하네요.
*소중하고 값진 수업 잘 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몸과 마음이 모두 힘든 상황에서 들었는데요. 뭐랄까 무임승차했다는 죄송함도 많이 느낍니다. 나이탓인지, 뻔뻔스러워져서 ‘숙제’에 대한 책임감을 덜 가졌습니다. 스스로 노력하지 않으면 발전이 되지 않는다는 것을 알면서도...
그래도 이렇게 와서 선생님의 좋은 말씀 많이 듣고 가는 것만으로도 감사히 생각하겠습니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배우고, 또 나누는 일에 희열을 느낄 수 있는 뜨거운 삶을 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너무나 재미있게 잘 들었습니다. 글을 거의 써 보지 않아 매 과제 낼 때 마다 제대로 쓰고는 있는지 고민 고민. 게을러서 과제 많은 못 낸 게 많이 걸리네요. 참 만족감을 느끼며 들었던 강의였는데 막상 후기 쓰려니 뭘 써야 좋을 지 힘드네요. 감사하다는 말 꼭 전하고 싶습니다.
*12강 모드 알차고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어떤 마음으로 아이들을 가르쳐야 하는지 다시 생각해 볼 수 있었고, 아이들 보다 제가 먼저 마음이 푸근해지고 편안한 시간이었습니다. 한강의 한강의 글쓰기에 대해 두려움이 사라지고 앞으로 삶을 가꾸는 글쓰기를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어 행복합니다. 정성으로 가르쳐 주신 선생님께 감사드리고 이 시대에 해오름과 같은 귀한 모음이 있어 앞으로 교육에 대한 희망을 갖게 됩니다.
*12번의 강의를 잘 들었습니다.(2번은 빠졌지만...)
차분한 강의를 진지하게 열심히 들었습니다. 처음 강의를 들었을 때 가슴에 쿵하고 와 닿는 느낌...
선생님의 저력있는 자세와 강의를(또 아이들에게 사랑을 주시는...)감사했습니다. 아쉬웠다면 저도 포함되지만 같이 나누는 형태가 되면 참 좋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요즘 가르침에 대해 딜레마에 빠져 있는 제게 힘을 주는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칭찬은 역시 힘이 셌습니다. 받아주는 마음, 들어주는 마음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