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등 글쓰기 강의 나눔터
2006.09.17 09:22:00 (*.127.167.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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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제에 대한 부담감을 가지고 수업에 임했습니다. (여러분들이 숙제를 잘 해오셨습니다.)
저희의 소극적인 수업 참여에 대해 선생님의 큰 지적 없이 수업이 시작 되었는데...그래서 더 죄송!!
시작은 .........
예쁜 노래로 했습니다.
저 높은 하늘에
흰 구름 떠 가면
내 마음도 두둥실
떠나갑니다.
부를 땐 가을과 참 어울린다는 생각을 했는데...
(음을 잊었어요)
수업 중에 아이들에게 작은 쪽지로 선생님의 맘을 살짝 보여 주라는 말씀이 참 공감을 했습니다.
그리고 선생님의 수업이 아이들과 소통을 어떻게 해야 좋을지에 대한 고민들의 흔적이 여러군데서 발견되어 그렇게 하지 못하는 저의 모습이 참 부끄러웠습니다.
허나 그것 또한 인정하고 배워서 나가야겠지요?
참, 참고 서적을 많이 알려 주셨어요.
'산왕 부루'는 고학년이 읽으면 좋을........우리나라 말을 잘 살려 쓴 이야기입니다.
'네모 상자 속의 아이들'
'초가집이 있던 마을' - 전쟁 이야기입니다.
'살아 있는 그림 그리기'
'글 잘 쓰는 아이가 공부 잘 한다'
'나는 선생님이 좋아요'
모두들 많은 책들에 시달리고 계시겠지만, 차근차근 읽어 아이들과 우리에게 많은 도움이 되도록 했으면 합니다.
무르익는 가을을 잘 보내시고, 다음 주에 뵈요.
저희의 소극적인 수업 참여에 대해 선생님의 큰 지적 없이 수업이 시작 되었는데...그래서 더 죄송!!
시작은 .........
예쁜 노래로 했습니다.
저 높은 하늘에
흰 구름 떠 가면
내 마음도 두둥실
떠나갑니다.
부를 땐 가을과 참 어울린다는 생각을 했는데...
(음을 잊었어요)
수업 중에 아이들에게 작은 쪽지로 선생님의 맘을 살짝 보여 주라는 말씀이 참 공감을 했습니다.
그리고 선생님의 수업이 아이들과 소통을 어떻게 해야 좋을지에 대한 고민들의 흔적이 여러군데서 발견되어 그렇게 하지 못하는 저의 모습이 참 부끄러웠습니다.
허나 그것 또한 인정하고 배워서 나가야겠지요?
참, 참고 서적을 많이 알려 주셨어요.
'산왕 부루'는 고학년이 읽으면 좋을........우리나라 말을 잘 살려 쓴 이야기입니다.
'네모 상자 속의 아이들'
'초가집이 있던 마을' - 전쟁 이야기입니다.
'살아 있는 그림 그리기'
'글 잘 쓰는 아이가 공부 잘 한다'
'나는 선생님이 좋아요'
모두들 많은 책들에 시달리고 계시겠지만, 차근차근 읽어 아이들과 우리에게 많은 도움이 되도록 했으면 합니다.
무르익는 가을을 잘 보내시고, 다음 주에 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