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기대하며 선생님을 뵈었는데 역시나 기대이상의
수업이었습니다.
그간 멀리하고 있던 제 자신의 글쓰기를 되돌아 보게 됩니다.
아이들을 위해 배우는 멋진 선생님이 되려는 마음이었는데
이번 수업은 아이들을 위하는것 보단 온전히 저를 위한 수업이
될 것 같습니다.
어제밤 정말 오랜만에 일기장을 펼치게 되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열심히 하는 학생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