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등 글쓰기 강의 나눔터
2006.10.22 21:04:29 (*.31.162.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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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희 선생님께!
오래 간만에 글쓰기 누리터에 들어와 보았습니다.
강의료가 올라 있어서 으잉 하고 보았더니 십이강에서 열네강으로 바뀌었네요.
비슷할 거 같지만 조금씩 진보 하는구나! (~논술을 들으며 어휘가 달라졌습니다.)
사실은요.
선생님이 예뻐서 참 좋았어요. 고우셨어요. '나도 저렇게 나이 들어야지' 했거든요.
봄의 연두빛 새싹만 이쁜 줄 알았거든요.
늦가을 잎사귀들이 서로 다른 고운 빛들이 있을 거라고는 생각지도 못했구요.
선생님을 향한 해바라기는
선생님을 시작으로 하여
지금도 다른 선생님들을
계속 해바라기 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건강하세요. 많이 야위셨던데...
짧은 강의 소감문을 이제서야 올립니다.
/ 하늘에서 가을 비 내리는 날에, 신 선 경 올림.
오래 간만에 글쓰기 누리터에 들어와 보았습니다.
강의료가 올라 있어서 으잉 하고 보았더니 십이강에서 열네강으로 바뀌었네요.
비슷할 거 같지만 조금씩 진보 하는구나! (~논술을 들으며 어휘가 달라졌습니다.)
사실은요.
선생님이 예뻐서 참 좋았어요. 고우셨어요. '나도 저렇게 나이 들어야지' 했거든요.
봄의 연두빛 새싹만 이쁜 줄 알았거든요.
늦가을 잎사귀들이 서로 다른 고운 빛들이 있을 거라고는 생각지도 못했구요.
선생님을 향한 해바라기는
선생님을 시작으로 하여
지금도 다른 선생님들을
계속 해바라기 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건강하세요. 많이 야위셨던데...
짧은 강의 소감문을 이제서야 올립니다.
/ 하늘에서 가을 비 내리는 날에, 신 선 경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