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등 글쓰기 강의 나눔터
2007.01.20 18:49:21 (*.55.115.135)
1193
며칠동안 정신 없는 하루하루였다.
오늘 아침 우리집 큰 강아지(큰 아들 -10세) 아빠의 출장으로 빈 침대에 엄마랑 같이자고 싶은데 동생이 있어 셋이 자기는 좁고, 아침 일찍 내 이불 속으로 들어온다.
'우리 강아지'....안아주고 스킨 쉽 해주면서 스스르 잠든 모습을 두고 내 책방으로 빠져나온다.
순간 안정희 선생님이 떠오르며 해오름으로 로그인을 할 수 있었다.
아이들과 짧은 시간이라도 찐하게 스킨 쉽해주고 책도 애정있게 읽어주시라는 말씀 .....
어제 배운 수업의 내용중에서 가장 좋았던 부분이기도 하고 바로 실천에 옮기는 착한 학생이라는 모습도 보여드리고 싶다.
뭔가 절제되어 보이시는 모습에서 느껴지는 카리스마......
그 안에 녹아 있는 선생님의 모습은 무수한 시간들과 아이들과 책과 함께 해 오신 에너지로 느껴진다.
그 에너지가 바로 내안에 조금씩 뜨겁게 전달 될 때마다 저는 조금 안 선생님이 되어가는 듯 하다.
언제 쯤 나도 그렇게 될 수 있을까??
무엇보다도 내가 이 글은 쓰는 것은 살아있는 글쓰기를 배우고 있다는 사실과 무엇으로 아이들에게 진실되게 글을 쓰게 하는 것인지 .....무엇이 바탕이 되어야 하는지를 알 수 있게 해주는 수업이라는 것이다.
처음 해오름을 선택하게 된 동기에서 부터 지금까지 나의 해는 또 떠 오르고 있다는 것이다.
오늘 아침 우리집 큰 강아지(큰 아들 -10세) 아빠의 출장으로 빈 침대에 엄마랑 같이자고 싶은데 동생이 있어 셋이 자기는 좁고, 아침 일찍 내 이불 속으로 들어온다.
'우리 강아지'....안아주고 스킨 쉽 해주면서 스스르 잠든 모습을 두고 내 책방으로 빠져나온다.
순간 안정희 선생님이 떠오르며 해오름으로 로그인을 할 수 있었다.
아이들과 짧은 시간이라도 찐하게 스킨 쉽해주고 책도 애정있게 읽어주시라는 말씀 .....
어제 배운 수업의 내용중에서 가장 좋았던 부분이기도 하고 바로 실천에 옮기는 착한 학생이라는 모습도 보여드리고 싶다.
뭔가 절제되어 보이시는 모습에서 느껴지는 카리스마......
그 안에 녹아 있는 선생님의 모습은 무수한 시간들과 아이들과 책과 함께 해 오신 에너지로 느껴진다.
그 에너지가 바로 내안에 조금씩 뜨겁게 전달 될 때마다 저는 조금 안 선생님이 되어가는 듯 하다.
언제 쯤 나도 그렇게 될 수 있을까??
무엇보다도 내가 이 글은 쓰는 것은 살아있는 글쓰기를 배우고 있다는 사실과 무엇으로 아이들에게 진실되게 글을 쓰게 하는 것인지 .....무엇이 바탕이 되어야 하는지를 알 수 있게 해주는 수업이라는 것이다.
처음 해오름을 선택하게 된 동기에서 부터 지금까지 나의 해는 또 떠 오르고 있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