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지난해 초등 논술을 수료했구요. 지금은 학교에서 특기적성 강사를 하고 있답니다.
근데 수업을 하다보니까 저의 글쓰기에 한계를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근데 저희 32기때 반장 유미정샘을 만났는데 안정희 선생님 수업을 들어보라고 권하더라구요,
사실 전 글쓰기에는 정말 자신이 없거든요.
근데 어떻게 논술을 하게됐느냐... 하시면 사실 드릴 말씀이 없답니다.^^
사실 아이들은 저보다 더 능력있는 샘들이 가르쳐야 하는데 말이에요.
근데 어찌어찌 하다보니까 제가 학교에 있더라구요.^^
근데 선생님 저같이 이렇게 글쓰기에 전혀 재주가 없는 사람도 글쓰기를 할 수 있을까요?
너무너무 듣고 싶은데 두려운 마음도 있답니다.^^
선생님 저에게 용기 있는 말씀을 주시지 말구요,사실대로 얘기해 주셨음 합니다.
제가 정말 정말 글쓰기는 못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