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등 글쓰기 강의 나눔터
2007.10.25 10:24:16 (*.39.20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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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너무 오랜 만이여요. 해오름 방에 들어오는 거 쉽지가 않네요. 한 번 들어오면 너무 푹 빠져서(ㅋㅋ)
안 선생님 이사했다는 말은 들었어요. 어디로 가신 거예요? 정말 시골로 가셨어요?
바람이 전해준 듯 먹먹하게 들린 그 말이 왜 그리 슬프고도 그립던지......
못 만나는 줄 알았는데 해오름에 들어오니 선생님 생생한 글이 제 가슴을 콩딱콩딱 두드리는군요.
해오름에는 나오시는 거예요? 저는 1학년 아들녀석 책 읽기 수업 신청하려구요.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기를 바랍니다.
아참, 저 사투리 이정화예요. 류상현 선생님의 글도 봤어요. 저랑 함께 수업했던 분 같은데...
가을이 되니 가을을 함께 했던 사람들이 그리워지네요.
안 선생님 이사했다는 말은 들었어요. 어디로 가신 거예요? 정말 시골로 가셨어요?
바람이 전해준 듯 먹먹하게 들린 그 말이 왜 그리 슬프고도 그립던지......
못 만나는 줄 알았는데 해오름에 들어오니 선생님 생생한 글이 제 가슴을 콩딱콩딱 두드리는군요.
해오름에는 나오시는 거예요? 저는 1학년 아들녀석 책 읽기 수업 신청하려구요.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기를 바랍니다.
아참, 저 사투리 이정화예요. 류상현 선생님의 글도 봤어요. 저랑 함께 수업했던 분 같은데...
가을이 되니 가을을 함께 했던 사람들이 그리워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