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만 선생님의 수업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앞으로 25차시까지의 수업방향과 내용을 설명해 주셨습니다.

 

오늘 수업내용입니다.

 

  1.  뫼비우스의 띠를 만들고 안과 밖의면에 대립되는 낱말을 적어 발표

          일상적으로 보는 대립이 깊이 들여다보면 다르게 보인다

          뫼비우스의 띠처럼 논술은 모든것들의 연관성을 찾아가는 것이다.

          부분의 세계에서 벗어나 전체를 이해하는것이 논술이다.

 

 2. 동영상 '발란스'를 보고 토론 (수업시간에 보는 동영상이 필요하신분은 USB에 담아주신답니다)

 

3. 허준의 '동의보감' 에 있는 글을 인용하여 논술선생님의 태도나 목표를 설명

         학생들을 존중하자

        논술교육의 핵심은 도덕성이다

        논술교육의 목표는 조화가 깨진 상황을 발견하고 문제를 알아보며 자기생각의 관점을 갖기이다.

 

<숙제>

 

1. 선생님꼐서 올려주신 강의자료에 '일분 발언 준비해 오기' 입니다.

2. 2강 수업준비로 제시문 3가지중에 한가지 선택하여 자유로운 형식으로 글을 써서

    선생님께 메일보내기입니다.

 

<수업 소감문>

 

류효순 : 많이 낯설어서 어려웠습니다. (독한맘)

장현주 : 알듯말듯 잡힐듯 잡힐듯 안잡히는 수업. 깔끔하게 정리가 되는 수업이라기 보다는

               늘 돌덩이(보통) 하나를 지고가는 느낌이랄까요... 늘 부담은 되는...그런...

               딱히 뭐라 꼬집어 말할수 없는.......제가 찾아보겠습니다. (짱여사)

박혜정 : 채워야 할 부분이 많음을 느끼고 있습니다. 하나하나 채울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될수 있을것 같고 기대감이 가득합니다.

안은주 : 앞으로의 수업흐름에 대해 이해할수 있는 시간이었고, 함께 하게된 선생님들 한분 한분

               모두 반가웠습니다. 당혹스럽고 어려운 질문고 있었지만, 집중하면서 편하게 풀어가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황봉희 : 나는 '뫼비우스의 띠'가 되었습니다. 박형만샘과 도반 5명을 만났습니다. 

               모두들 좋은분이어서 행복한 3시간이었습니다. 책 열심히 읽을게요

이선희 : 동의보감의 이야기를 통해서 인간을 어떤 존재로 보아야 하는지 배웠습니다.

               교육은 상한 인간을 어떻게 조화로운 인간으로 나아가게 하는지 배웠습니다.

               해오름의 교육 또한 조화를 지향하며 나아가서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