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등 글쓰기 강의 나눔터
2005.04.11 02:14:04 (*.216.13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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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봄날이에요.
어제는 그리도 비 오고 바람 불고 하더니 오늘은 언제 그랬냐는듯이 따뜻한 햇살이 내리 쬐이네요.
길가엔 냉이꽃도 피고, 꽃다지도 피었어요.
하얀 목련꽃이 아이스크림인 양 보송보송 피어있기도 하고요.
봄날의 햇살에 사르르 녹아드는 느낌이에요.
세상의 모습들이 하나의 텍스트가 되어 우리에게 펼쳐집니다.
강아지똥이 민들레의 거름이 되어 꽃으로 피어나고, 그 민들레 꽃씨는 다른 데 가서 또 하나하나 세상을 만나서 꽃피울 거예요.
우리가 지금은 여기서 만나서 같이 공부하고 있지만 그 꽃씨처럼 자기가 뿌리 내릴 수 있는 세상에 가서 꽃피우겠지요.
김은숙 선생님, 다소곳한 선생님 모습 참 예쁜데...
선생님 어떤 일을 하시더라도 잘 해내실 수 있으실 거예요.
같이 공부할 수 있어 좋았고요, 다른 선생님들과 계속 연락하고 서로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제가 텍스트 2기 선생님들이 빛칠 공부하실 때쯤 1기 선생님들과 같이 만날까 하고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텍스트를 통해 만난 소중한 인연의 선생님들!
이 공부를 통해 나를 알고 나를 바로 세울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다들 건강하시고 행복세요.
어제는 그리도 비 오고 바람 불고 하더니 오늘은 언제 그랬냐는듯이 따뜻한 햇살이 내리 쬐이네요.
길가엔 냉이꽃도 피고, 꽃다지도 피었어요.
하얀 목련꽃이 아이스크림인 양 보송보송 피어있기도 하고요.
봄날의 햇살에 사르르 녹아드는 느낌이에요.
세상의 모습들이 하나의 텍스트가 되어 우리에게 펼쳐집니다.
강아지똥이 민들레의 거름이 되어 꽃으로 피어나고, 그 민들레 꽃씨는 다른 데 가서 또 하나하나 세상을 만나서 꽃피울 거예요.
우리가 지금은 여기서 만나서 같이 공부하고 있지만 그 꽃씨처럼 자기가 뿌리 내릴 수 있는 세상에 가서 꽃피우겠지요.
김은숙 선생님, 다소곳한 선생님 모습 참 예쁜데...
선생님 어떤 일을 하시더라도 잘 해내실 수 있으실 거예요.
같이 공부할 수 있어 좋았고요, 다른 선생님들과 계속 연락하고 서로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제가 텍스트 2기 선생님들이 빛칠 공부하실 때쯤 1기 선생님들과 같이 만날까 하고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텍스트를 통해 만난 소중한 인연의 선생님들!
이 공부를 통해 나를 알고 나를 바로 세울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다들 건강하시고 행복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