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독서논술 4강 수업소감문
날짜 : 2005년 12월 8일 나무날 강사 : 이선희

● 신정아
학부모의 보이지 않는 권유로 지식위주의 수업으로 나아갈수 있는 상황에서 좀 더, 진짜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중심을 잡게 해준 수업이었습니다.

● 이화정
아이들에게 무엇이 중요한지, 어떻게 접근해야 하는지 조금 감이 잡힙니다. 흩어져 있는 것들을 가지런히 모으고, 불필요한 것들을 과감하게 버리고 정말 본질적인 것이 무엇인가...  하는 생각을 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요즘 아이들에 대해 정확히 아는것이,(무척 충격적이고, 두려운 생각이 들지만)... 정말 필요하고, 어른인 저희들이 어떻게 대처해나갈 것인가 지혜를 모아야 될 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 이명숙
1~2학년 아이들을 만난지 너무 오래되어 그 아이들의 세계가 낯설고, 조심스럽다. 사회를 새롭게 만나 출발하는 아이들이라 교사로서 아이의 발달단계적 특징을 더 잘 살펴야 할 것이다. 이 아이들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내가 만나는 3학년 이상의 아이들에 대한 이해를 해야 되겠다. 공부 열심히!

● 이복희
독서 수업을 계획할 때 수업대상의 기질이라든가 취미, 능력, 발달 단계를 좀 더 세밀하게 관찰하고 구체적으로 접근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남원영
강의를 통해 새롭게 알게 된 것도 많고 기존에 알게 된 것을 다시 확인하기도 해서 수업이 참 재미있습니다. 숙제가 조금 부담스럽고 선생님들과 함께 보는 과정이 부끄럽기는 하지만 배우는 것이 많아 좋습니다.

● 천세정
치밀하게 조직화하는데 약점이 있는지라 수업지도안을 짜오라는 숙제는 겁이 났다. 그래도 넘어야 할 산이므로 넘어야 하리라.
늦지 않기 위해 일찍 출발해도 늦은 날이라 속이 상했다. 다음주는 꼭 시간전에 도착해야 겠다고 생각한다. 선생님. 죄송합니다.

● 김선형
저학년 아이들 세계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