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등 글쓰기 강의 나눔터
2005.12.29 23:40:36 (*.93.6.184)
1549
3기 초등독서논술교사과정 7강 수업소감문
날짜 : 2005년 12월 29일 나무날 강사 : 이선희
● 자신을 표현하는 방법에 있어서 글만이 아니라 다른 여러것들이 있구나 느끼며 기술적인 측면을 떠나 자연스럽게 재미있게 표현하는 법을 배웠습니다.
● 개인적인 사정으로 요즘 마음이 많이 불편했습니다. 항상 새로운 것에 대한 두려움이 많은데 오늘 수업 초반에 생전 처음 보는 것을 하면서 불편했던 마음이 더 그러했습니다. 그렇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선생님이 그리셨던 둥근 형태 그림을 보면서 한순간 마음이 편안해졌습니다. 다른 어떤 것보다 제 수업이 그런 수업이 되어야 한다는 것을 오늘 새삼 더 확실하게 깨달았습니다.
● 아이들을 만나면서 하는 공부가 제 자신의 한계와 모순, 잠재된 가능성등을 발견하게 해 주는 것 같습니다. 아이들과 제 마음에 울림이 되는 수업일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왁스 크레용과 색연필 가루로 그림을 그리는 시간이 참 즐거웠습니다. 무언가를 만들어 내는 것은 자긍심을 높이는데 큰 도움이 된다는 말씀을 몸으로 느낄 수 있었어요.
늘 지나치던 나무 한그루도, 풀 한포기도 자세히 보면서 소통하려고 애쓴다면 더 멋진 작품이 나올 것 같아요.^^
날짜 : 2005년 12월 29일 나무날 강사 : 이선희
● 자신을 표현하는 방법에 있어서 글만이 아니라 다른 여러것들이 있구나 느끼며 기술적인 측면을 떠나 자연스럽게 재미있게 표현하는 법을 배웠습니다.
● 개인적인 사정으로 요즘 마음이 많이 불편했습니다. 항상 새로운 것에 대한 두려움이 많은데 오늘 수업 초반에 생전 처음 보는 것을 하면서 불편했던 마음이 더 그러했습니다. 그렇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선생님이 그리셨던 둥근 형태 그림을 보면서 한순간 마음이 편안해졌습니다. 다른 어떤 것보다 제 수업이 그런 수업이 되어야 한다는 것을 오늘 새삼 더 확실하게 깨달았습니다.
● 아이들을 만나면서 하는 공부가 제 자신의 한계와 모순, 잠재된 가능성등을 발견하게 해 주는 것 같습니다. 아이들과 제 마음에 울림이 되는 수업일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왁스 크레용과 색연필 가루로 그림을 그리는 시간이 참 즐거웠습니다. 무언가를 만들어 내는 것은 자긍심을 높이는데 큰 도움이 된다는 말씀을 몸으로 느낄 수 있었어요.
늘 지나치던 나무 한그루도, 풀 한포기도 자세히 보면서 소통하려고 애쓴다면 더 멋진 작품이 나올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