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이 재미있고 따뜻합니다.
스승의 날 선생님 감사해요.
-류상현

장애에 대한 책을 하면서 무심코 말하고 행동한 것이 부끄러웠다.
아이에게만 항상 이야기했었던 장애에 편견이 나에게도 있었던 것이다.
부끄러웠다.
-김용기

새로운 관점으로 장애인에 대한 생각을
아이들에게 알려주고 저 자신도 다시 한 번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김안나

장애에 대한 편견은 사람들의 마음에서 나오는 것이다.
사람은 그 존재 자체만으로도 가치가 있고 소중한 것이다.
-구혜란

장애와 관계되는 수업은 나 자신부터 돌아보게 한다.
아이들을 가르치면서 나는 장애우에 대해
어떤 태도와 생각을 가졌었는지......
우선 나부터 바로 서야될 것 같다.
-황향선

차별과 차이에 대한 주제수업을 통해 제대로 된 수업계획안을
짤 수 있는 방법을 배워서 좋았습니다.
주제에 대한 통합적이고 깊이 있는 접근을 통해
나와 아이들 생각에 큰 변화를 가져올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최숙

장애에 대해 편견을 버리고 가깝게 다가갈 수 있는, 인성을 길러주는
길잡이 역할을 하고 싶다.
-김명희

콩 관찰해서 설명을 해보라 하셨는데
눈으로 보이는 것을 무어라 표현해야 할 지
막막했습니다.
-서용선

선생님들의 관찰하는 능력이 뛰어난
모습을 보면서 감동을 느꼈습니다.
-강선미

관찰을 잘하는 것을 글을 잘 쓰기위해
필요한 전제조건이 되어져야 한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느껴본다.
주변의 모든 것에 대한 관심을 보이리라 생각해 본다.
-정향선

밀려있던 숙제를 끝내고('입말 들려주기' 하나가
남아있긴 하지만...) 기분 좋게 오려했으나...
아 오늘도 지각. 그래도 수업이 덜 진행된(?) 상태에 들어와서 다행!!
한 시간 한 시간 '체험'을 할 수 있어서 너무 재미있어요.
(오늘은 돋보기 관찰)
-오아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