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을 그리면서 시작한 수업.
항상 새롭게 '의욕'을 느끼게 됩니다.
(집에 가서 해 봐야지...라는)
시 수업. 읽어보고 쓰고 읽어보고 쓰고
계속 시 수업만 해보고 싶네요!!
지금도 선생님이 시를 읽어주고 계세요. 이런 느낌이 너무 좋네요.
-오아름

짧은 시에서 느낄 수 있는 수많은 생각들을 잡아보고 싶어요.
-이정원

시를 좋아하다보니 시 수업을 잘 해보고 싶다.
시는 인생에 또다른 여유와 맛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을 짧은 몇 줄로 제공해 줄 수 있는 것 같다.
-최숙

너무 오랫만에 와서 죄송하기도 하고 너무 좋습니다.
남은 시간 수업에 충실하겠습니다.
-안희삼

시하면 어렵다는 느낌을 항상 가졌었는데
조금 쉽게 접근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강선미

아이들과 동시 수업하기가 항상 두려웠습니다.
그래서 아직까지 한번도 해보질 못했는데
빨리 같이 수업 해보고 싶다. 설레인다.
-이경숙

시 수업은 누구나 먼저 겁부터 낸다.
시란 내 주변에서 관찰을 통해 자신의
느낌과 생각을 표현하는 것으로. 자연스럽게 쓰여진 것이다.
-구혜란

나무 그림이 예쁘고요.
재미있을 것 같아요.
-류상현

시 공부를 많이 해야겠다.
주변의 사물과 사람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순간을 잡을 수 있었음 좋겠다.
-정향선

시에 대해서 조금은 알 것 같다.
아이들과 시를 쓸 수 있을 것 같다.
-정숙자

그림을 보면 시가 떠오른다 한다.
그런데 지나간 경험 속에 제대로 말하기 어렵다.
산 너무 산이다.
그래서 배우나보다.
-황향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