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등 글쓰기 강의 나눔터
2006.06.12 06:49:42 (*.227.5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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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3강 세상을 알고 싶은 아이들 (2006. 6. 8. 목)
누구일까? -윤동재 작사 백창우 곡
들길을 걷다보면 / 도랑가로 달개비꽃 피어있지요
달개비꽃 볼 때마다 / 달개비란 이름 맨 처음 붙인 사람
궁금하지요/ 누구일까 / 누구일까
산길을 걷다보면 / 길섶으로 패랭이꽃 피어있지요
패랭이꽃 볼 때마다 / 패랭이란 이름 맨 처음 붙인 사람
궁금하지요 / 누구일까 / 누구일까
4학년 교과서에 수록된 노래입니다.
가사 바꾸기로 우리 세상 궁금한 것 바꿔 노래 부르기로 활용하세요.
5-6학년 아이들의 생각은 어떤지 살펴봅니다.
-비판적으로 궁금해 한다. - 풀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사고력은 결핍되었지만 알고자 하는 욕구가 없다. - 남의 마음 헤아리게 하고 남의 입장을 이해시켜야 한다.
-부모와의 소통문제도 일방적일 때나 과잉보호 또 방임상태의 경우 모두 더 힘들다. - 저소득층간 단절문제
-돈에 이악스럽다. 빈곤에 대해 무감각하다.
-주관적인 감정 오류를 지닌다.(내 감정의 실체를 모르고 있다.)
-외부에서 강압적인 지식 주입으로 인해 내부로부터 알고자 하는 욕구가 생기지 않는다.
어떻게 가르칠까?
-현재 살고있는 사회를 알아야 한다. 다면적 사고를 지녀야 한다.
-문제 해결력을 가질 수 있게 근본적으로 해결해야 한다.(사고력 신장)
-사람으로 살아가는 기본적인 질서예의를 지키게 한다.
-딴지 걸 때 흐름을 끊어야 한다. (아이가 둘러싼 환경을 이해하는 것이 우선되어야 한다.)
-사람이 되게하는 교육(존중,과 필요 충분 관계)이어야 한다.
[중요한 사실]그림책을 보았습니다.
-본질을 생각하게 해 주는 책입니다.
-책 속의 개념을 넘어 내 나름의 개념을 세워야 합니다.
-중요한 사실 추론하기
-다른 사람 의견 듣기
-사고 열리게 하기
[지구를 구하는 경제책/강수돌/최영순/봄나무] - 삶의 경제이자 살이 의미 밝히기.
[아이들이 묻고 노벨상 수상자들이 답한다/달리]
-감성이나 감동 없이 감정만 남은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것은 감성입니다.
-궁금한 것을 찾게 하여야 합니다.
-아이들에게는 물질에 대한 바른 생각을 어른에게는 삶을 갈무리하는 영적 교육이 필요합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궁금한 것(어른 아이)” 숙제한 것으로 수업을 했습니다.
-세대별,성별, 개인별 생각의 차이가 드러났습니다.
- 최 숙 선생님의 건의로 가장 궁금한 것을 도반들이 돌아가며 이야기 했습니다.
* 김안나 : 딸 아이의 미래가 걱정된다. 행복하게 잘 살 수 있을까? 지속 가능한 삶일까?
* 서용선 : 자식을 키우는 부모 역할이 틀 속에서 키을까? 자유롭게 키우는 것이 옳을까?
* 이경숙 : 무탄트 메시지를 읽으면서 “참사람”을 생각한다. 그래서 미래에 탈 없이 행복할까?
* 강선미 : 게임에 중독인 아들이 게임을 끊을 수 있을까?
(사회 연결고리를 끊어 바른 고리를 만들자.)
* 김용기 : 나에 대한 궁금증이 부쩍 늘었다. 나는 왜 김용기일까? (생각도 변화한다.)
* 류상현 : 책을 읽고 여기 와서 수업을 받으면서 다른 선생님을 만나고 보니 그 전에 다 막연히 잘
될 거라는 생각에 걱정이 되었다. 미래가 불투명해서 잘 살 수 있을까?
선생님 말씀-불확실성은 20대초의 궁금증이다. 충족되지 않은 욕구는 어느 시기든 돌아서 불거져 나온다.
내 속 에 잠재된 것 40 대 이후 해답 찾는 시기이다.
* 이정원 : 순수한 우리 아이 현실에 부딪쳐서 도움 받게 할 수 있을까? 보편,다양성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그것은 가치 판단의 문제이며 고정관념화된 코드가 문제이다.
* 정숙자 : 사교육비 부담은 언제까지 해야 하나?
* 황숙희 : 촌지는 해야 될까?
* 방춘화 : 왜 나는 궁금한 게 없을까? 다른 사람들은 왜 그렇게 궁금한 것이 많을까?
* 정향선 : 많은 삶의 모델 중 아이들과 놀아주는 것을 실천했다. 내가 사는 모습을 언제까지 보여줄 수 있
을까? 아이들 질문에 언제까지 대답해 줄 수 있을까?
- 거꾸로 아이에게 받아야 된다.
* 최 숙 : 삶의 본질이 항상 궁금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 특히 종교는 관념일까? 신념일까?
내 영혼 내 안의 목소리가 궁금하다.
역시 어머니인 입장은 늘 아이들 생각이 무엇보다도 우선하고 있음이 보여 집니다.
교사는 삶의 경험과 자기 공부를 통해 아이들이 궁금해 하는 것에 답을 주고 삶을 바르게 사는 모습을 보여 주어야 합니다.
숙제있습니다.
인물수업계획안 짜오기
참고도서
[청년 노동자 전태일/ 위기철 글/ 안미영 그림/사계절]
[우리 곁에 살다간 성자/김은식 지음/ 이윤엽 그림/ 봄나무]
[내가 사랑한 침팬지/제인 구달/ 박순영 옮김/두레 아이들]
[희망의 이유/제인 구달/박순영 옮김/궁리] -어른용
[제인구달/제인구달/박순영 옮김/ 사이언스 북스] -청소년용
내 차례가 아니어서 수업을 제대로 받아 옮기지 못했습니다.
강선미 선생님의 강요에 의해 채 정리되지 못한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보시고 빠뜨린 부분이 있으면 덧글로 달아 주세요.
또, 이야기한 내용이 본인의 의도에 맞지 않게 올려졌으면 수정하여 올리기 바랍니다.
-숙제는 꼭 해 오시기 바랍니다.
누구일까? -윤동재 작사 백창우 곡
들길을 걷다보면 / 도랑가로 달개비꽃 피어있지요
달개비꽃 볼 때마다 / 달개비란 이름 맨 처음 붙인 사람
궁금하지요/ 누구일까 / 누구일까
산길을 걷다보면 / 길섶으로 패랭이꽃 피어있지요
패랭이꽃 볼 때마다 / 패랭이란 이름 맨 처음 붙인 사람
궁금하지요 / 누구일까 / 누구일까
4학년 교과서에 수록된 노래입니다.
가사 바꾸기로 우리 세상 궁금한 것 바꿔 노래 부르기로 활용하세요.
5-6학년 아이들의 생각은 어떤지 살펴봅니다.
-비판적으로 궁금해 한다. - 풀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사고력은 결핍되었지만 알고자 하는 욕구가 없다. - 남의 마음 헤아리게 하고 남의 입장을 이해시켜야 한다.
-부모와의 소통문제도 일방적일 때나 과잉보호 또 방임상태의 경우 모두 더 힘들다. - 저소득층간 단절문제
-돈에 이악스럽다. 빈곤에 대해 무감각하다.
-주관적인 감정 오류를 지닌다.(내 감정의 실체를 모르고 있다.)
-외부에서 강압적인 지식 주입으로 인해 내부로부터 알고자 하는 욕구가 생기지 않는다.
어떻게 가르칠까?
-현재 살고있는 사회를 알아야 한다. 다면적 사고를 지녀야 한다.
-문제 해결력을 가질 수 있게 근본적으로 해결해야 한다.(사고력 신장)
-사람으로 살아가는 기본적인 질서예의를 지키게 한다.
-딴지 걸 때 흐름을 끊어야 한다. (아이가 둘러싼 환경을 이해하는 것이 우선되어야 한다.)
-사람이 되게하는 교육(존중,과 필요 충분 관계)이어야 한다.
[중요한 사실]그림책을 보았습니다.
-본질을 생각하게 해 주는 책입니다.
-책 속의 개념을 넘어 내 나름의 개념을 세워야 합니다.
-중요한 사실 추론하기
-다른 사람 의견 듣기
-사고 열리게 하기
[지구를 구하는 경제책/강수돌/최영순/봄나무] - 삶의 경제이자 살이 의미 밝히기.
[아이들이 묻고 노벨상 수상자들이 답한다/달리]
-감성이나 감동 없이 감정만 남은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것은 감성입니다.
-궁금한 것을 찾게 하여야 합니다.
-아이들에게는 물질에 대한 바른 생각을 어른에게는 삶을 갈무리하는 영적 교육이 필요합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궁금한 것(어른 아이)” 숙제한 것으로 수업을 했습니다.
-세대별,성별, 개인별 생각의 차이가 드러났습니다.
- 최 숙 선생님의 건의로 가장 궁금한 것을 도반들이 돌아가며 이야기 했습니다.
* 김안나 : 딸 아이의 미래가 걱정된다. 행복하게 잘 살 수 있을까? 지속 가능한 삶일까?
* 서용선 : 자식을 키우는 부모 역할이 틀 속에서 키을까? 자유롭게 키우는 것이 옳을까?
* 이경숙 : 무탄트 메시지를 읽으면서 “참사람”을 생각한다. 그래서 미래에 탈 없이 행복할까?
* 강선미 : 게임에 중독인 아들이 게임을 끊을 수 있을까?
(사회 연결고리를 끊어 바른 고리를 만들자.)
* 김용기 : 나에 대한 궁금증이 부쩍 늘었다. 나는 왜 김용기일까? (생각도 변화한다.)
* 류상현 : 책을 읽고 여기 와서 수업을 받으면서 다른 선생님을 만나고 보니 그 전에 다 막연히 잘
될 거라는 생각에 걱정이 되었다. 미래가 불투명해서 잘 살 수 있을까?
선생님 말씀-불확실성은 20대초의 궁금증이다. 충족되지 않은 욕구는 어느 시기든 돌아서 불거져 나온다.
내 속 에 잠재된 것 40 대 이후 해답 찾는 시기이다.
* 이정원 : 순수한 우리 아이 현실에 부딪쳐서 도움 받게 할 수 있을까? 보편,다양성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그것은 가치 판단의 문제이며 고정관념화된 코드가 문제이다.
* 정숙자 : 사교육비 부담은 언제까지 해야 하나?
* 황숙희 : 촌지는 해야 될까?
* 방춘화 : 왜 나는 궁금한 게 없을까? 다른 사람들은 왜 그렇게 궁금한 것이 많을까?
* 정향선 : 많은 삶의 모델 중 아이들과 놀아주는 것을 실천했다. 내가 사는 모습을 언제까지 보여줄 수 있
을까? 아이들 질문에 언제까지 대답해 줄 수 있을까?
- 거꾸로 아이에게 받아야 된다.
* 최 숙 : 삶의 본질이 항상 궁금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 특히 종교는 관념일까? 신념일까?
내 영혼 내 안의 목소리가 궁금하다.
역시 어머니인 입장은 늘 아이들 생각이 무엇보다도 우선하고 있음이 보여 집니다.
교사는 삶의 경험과 자기 공부를 통해 아이들이 궁금해 하는 것에 답을 주고 삶을 바르게 사는 모습을 보여 주어야 합니다.
숙제있습니다.
인물수업계획안 짜오기
참고도서
[청년 노동자 전태일/ 위기철 글/ 안미영 그림/사계절]
[우리 곁에 살다간 성자/김은식 지음/ 이윤엽 그림/ 봄나무]
[내가 사랑한 침팬지/제인 구달/ 박순영 옮김/두레 아이들]
[희망의 이유/제인 구달/박순영 옮김/궁리] -어른용
[제인구달/제인구달/박순영 옮김/ 사이언스 북스] -청소년용
내 차례가 아니어서 수업을 제대로 받아 옮기지 못했습니다.
강선미 선생님의 강요에 의해 채 정리되지 못한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보시고 빠뜨린 부분이 있으면 덧글로 달아 주세요.
또, 이야기한 내용이 본인의 의도에 맞지 않게 올려졌으면 수정하여 올리기 바랍니다.
-숙제는 꼭 해 오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