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훌륭하고 재미있는 배움이어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아이들을 어떻게 봐야할까 걱정이었는데
아이들을 보는 눈을 길러주신 것 같습니다.


늘 많은 것을 주려고 애쓰시던 모습이 보고 싶을 겁니다.
다양한 수업 활동. 텍스트 개발을 위한 접근이 힘듭니다.
열심히 배우려고 했지만 돌아서면 잃어버리기도 하고 잊었다가 다시 찾기도 합니다.
초등논술에서 연계한 수업이라 좀 더 깊이있게 다루어지길 바랬는데
초반에는 중복되어 조금 지루했습니다.
그럼에도 반복 학습의 효과가 있어 기억에 도움을 주었습니다.
그동안 고마웠습니다.
열심히 선생님의 가르침, 아이들에게 나눌겁니다.
또 만나뵙겠습니다.


선생님. 그동안 수고 많으셨어요.
재미있던 수업도 있었고 제게는 조금 벅찼던 수업도 있었습니다.
그동안 사실 숙제를 해 왔어도 자신이 없어 내놓지 못한 것도 있었고요.
더 충실히 하지 못해 죄송합니다.


'초등 독서논술'이라는 제목을 보고 논술 교육에 관계라 생각하고 왔으나
논술보다는 Text를 가지고 교육을 받아서 제가 목표한 바를 얻지는 못했습니다.
만약 개인 수업을 진행했던 사람이라면 도움이 될 수 있겠지만
그렇지 않아 아쉬운 점이 많았습니다.
만약 과정을 다음에 오픈 하실 때는 과정명과 목표를
좀 더 구체적이고 알기 쉽게 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16강 강의 하시느라 애 쓰셨습니다.
생애의 발달 단계를 이해하게 되었고
분류별로 책을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강의가 너무 짧아서 아쉽습니다.


아이들 발달단계, 주제 수업의 중요성, 아이들을 보는 자세,
매 강의마다 제겐 참 유익한 내용들이었습니다.
독서지도에 대한 단편적 지식만 가지고 이 곳에 왔었는데
많은 것을 얻고 갑니다.
선생님.
늘 환한 웃음으로 맞아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기회가 되면 다음에 다시 뵙겠습니다.


처음 접수 할 때는 망설이다가 접수를 했다.
강의를 들으면 들을 수록 이런 것도 있구나...하고 감탄을 많이 했다.
내가 너무 모르는 것이 많았구나 다시 한 번 반성을 했다.
숙제를 해오지 못해서 죄송했지만
선생님께 다음에라도 시간이 되면...
제가 공부방에 나가고 있는데 이 아이들은 어떤 방법으로
어떤 목표를 가지고 아이들을 만나야 하는지 항상 궁금했습니다.


설레임과 기대로 시작한 수업이었습니다.
선생님과의 만남은 언제나 새로운 충격이었고
마음의 문을 여는 시간이어서 소중했습니다.
숙제를 하지 못하고 책을 읽어오지 못해서 미안한 마음입니다.
항상 고맙고 감사합니다.


새로운 경험이었고 정말 즐겁게 공부했습니다.
다른 선생님들의 지식만 취하고 도움이 되지 못해 미안함을 느낍니다.
좋은 분들과의 인연이 쭈욱 이어지길 바랄 뿐입니다.
초보인 저에게 정말 뜻 깊은 수업이었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많은 Text를 다뤄 주시면 좋겠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시고 선생님을 닮아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선생님 그 동안 너무 고맙습니다.
매 수업 때마다 숙제 해오지 못해 죄송했습니다.
초등논술보다 더 심화된 수업이라 좋았습니다.
실질적으로 수업안 짜는 데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늘 발달론에 맞춰 어떤 목표를 세워야 되고
어떻게 수업안을 짜야 되는지 무슨 텍스트를 선택해야 되는지 막막했는데
그런 부분으로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아쉬웠던 점은 우리 말글에 대해 더 깊이 들어가지 못한 거 였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처음 해오름 수업을 받을 때는 '교육'이라기 보다 그냥 넉넉한 '모임' 같다는 생각에
기대(정석의 논술 수업)와 부합하지 않아 약간의 혼란이 있었습니다.
1/3 정도 수업이 진행되다 보니
이제 진심으로 해오름(이선희 선생님) 수업의 매력에 푹 빠져들었습니다.
'어떻게 가르칠 것인가?' 보다는 먼저 '나.너는 누구인가?'를 알게 하는
본연의 질문을 던지고, 그에 답하는 과정에서 정말 새로운 경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학원 생활에서 짓눌려 있던 제 자신의 나아갈 길을 성찰(?)하게 되었지요.
그동안 지각을 너무 많이 해서 죄송하고, 아쉽기만 하네요.
학원을 옮겨서 출근까지 더 많은 시간이 소요되어서 (해오름->분당)
다른 수업을 받기가 애매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다음 기회에라도 꼭 이선희 선생님 수업을 듣고 싶습니다.
(선생님, 너무 아쉽고 죄송하고 그러네요!! 건강하시고 담에 또 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