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별의 문제를 인권의 문제로 생각할 수 있었습니다.
-이의형

차이의, 차별의 문제에서 아이들의 세계관을
정립해 주는 것이 쉽지는 않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김현아

아이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생각해 볼 문제잖아요.
어른을 위한 공부방은 어떨까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최수미

나도 모르게 장애인을 보면 움츠러들었는데
나 자신부터 새로운 눈을 가져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김지선

나부터 나와 다른 사람들을 만나면 어떻게 해야
그 사람들과 자연스러운, 상처를 주지 않는 대화를
할 수 있나라는 마음 자세로 대하게 된다.
내가 자라며 그런 것을 접하지 못하였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우리 자라나는 아이들에게는
접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준다면
이런 교육보다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윤미선

차이를 전할 수는 있어도
차별을 전하기엔 현실적으로 힘든 것이 많을 수 있다.
우리도 극복하려는 노력이 필요하고
나 스스로도 풀어나가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강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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