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정은지  첨부파일

Subject  신입회원 친구들아! 3월 30일이야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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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학교 친구들과 샘들이 궁금해 하는 것들

1.어~ 언제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지?

살림학교 샘들이 그렇게 기다리던 날이 이제 1주일 밖에 남지 않았구나. 너희들도 샘들이 어떤 뿐들이실지 몹시 궁금했지? 기다려 이제 정~~말 1주일밖에 남지 않았구나

2.1주일 후엔 어디서 만나지?

너희들이 사는 곳에서 가까운 곳으로 가면 돼. 그렇다고 가까운 곳 아무데나가 아니고 영등포구청과 종합운동장 중의 한 곳으로 말이야.

3. 그럼 몇시예요?

음~~ 몇시일 것 같아?

그래, 아는 친구들이 벌써 있구나. 8시엔 종합운동장, 8시 40분엔 영등포구청역. 몇번 출구냐 하면 두 군데 다 3번출구


4. 늦게 오면 아니 혹시 아침에 배가 아프거나 하면 어떻게 할까요?

역시 해오름 친구들은 다르다니까? 너희들이 알고 하는 질문이지? 선생님께 전화하는 걸 알고 있단 말이지? 그래. 나하나만 하다가 여러 명의 친구들이 추위에 혹은 기다리다 목이 빠지면(?)안 되니까 되도록 시간보다는 10분 전에 와야 겠지?

5.점심은 어떻게 해요? 간식은요?

너희들이 사는 곳에 눈을 돌려봐. 혹시 해오름 들공부에 다녀 온 친구나 형, 누나가 있다면 물어봐도 좋지?
물어볼 사람이 없다고? 그렇다면 내가 누구게? ( 다음에 공개~~ )
점심은 진강산을 다녀온 후 맛있는 밥과 여러가지 반찬을 맛있게 먹을 수 있을테고, 집에 오는 차 안에선 또 맛있는 간식을 주실테고.

그렇다면 아침이 문제네. 아침은 되도록이면 꼭 먹고 오고 시간이 없어서 먹지 못했다면 자연식품으로 싸오기. 물은 필수


얘들아, 이름 모를 많은 풀들에게도 이름이 있다는 것을 알고 난 후, 바라본 진강산은 정말 신기로움 그 자체였어. 너희들에게도 선생님들이 느낀 그 기쁨을 맛보게 해 주고 싶은데......

준비 됐지? 그럼 3월 30일(일) 활짝 웃는 얼굴로 안녕하세요?하고 정답게 인사나누자. 빨리 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