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큰 아이가 다리를 다쳐서 학교 등하교를 계속 봐줘야 했어요.. 해오름 수업을 갈 수 없어 많이 아쉬웠기도 하고.. 속상하기도 했답니다. 설상가상으로 감기 몸살까지 겹쳐 된통 앓았답니다.
이번 주면 큰 아이 다리 깁스를 풀거라고 생각했는데.. 다음주까진 해야한다네요.. 다음 수업에 갈 수 있을지 미지수라 속상한 마음을 반쯤 담아 글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