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등 글쓰기 강의 나눔터
2007.07.06 19:40:42 (*.108.70.154)
1944
즐거운 수업시간입니다.
궁금한게 너무 없지 않았나!하고 생각하면서
다른 분들의 궁금증을 들어 봤을 때
저와 같은 분 다른 분들의 다양한 의견을 들었을 때도
그분들의 생각을 알 수 있게 돼 즐거웠다.
-조인애
질문이란 것. 궁금증이라는 것.
어른이 되어도 끊임없이 생기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라는 것.
-이혜진
갑자기 “궁금한 것”을 글로 쓰려니 망설여졌어요.
오늘 당장 내 아이, 내 주위 사람들과 함께
궁금한 것을 나누며 서로를 바라보고 싶어요.
-김명희
공부할 때마다 새로운 시야가 넓혀지는 것 같습니다.
배우고 생각할 것이 너무 많네요.
-김현주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여러 놀이를 하며
수업한다는 것이 좋았습니다.
학습적인 것과 활동 사이에서 항상 고민하는데요
작은 희망이 보이는 것 같아요. 고맙습니다.
-박태정
콩주머니 놀이, 노래 부르기.
자신의 궁금한 점 나누기를 통해 경험하고
다른 선생님들의 생각을 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수업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최수례
가장 밑바탕이 되는 그 어떤 뭔가를
아주 진지하게 고민하고 생각해 볼 수 있는 수업이었습니다.
마음이 따뜻해지는 순간입니다.
-최효덕
서른이 넘었지만 여전히 궁금한 게 많습니다.
이제는 누가 가르쳐 주기보다 스스로
알아내야 하는 것도 괜찮은 인생 공부네요.
-길은실
놀이의 중요성을 구체적으로 생각하게 됐어요.
아이들의 질문을 내가 어떻게 받아들이고 대응해야 하는지
깊이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어요.
-김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