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등 글쓰기 강의 나눔터
2007.09.18 00:17:47 (*.108.70.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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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대로 만족스러웠고 앞으로의 강의에
열심히 참가해야겠다는 의욕도 생겨났다.
-김지연
아이들과 습관적으로 만나던 시간을
좀 더 의미 있는 시간으로 만들어 가야겠다는
과제를 갖게 되어 보람된 시간이 되었습니다.
-정미경
첫날이라 전반적이고 개괄적인 내용에 대해 이야기 나누었다.
알고 있는 내용이지만 들을 때마다 새롭고
알수록 흔들리는 혼란스러운 무언가가 있다.
다독여야지. 내적으로.
-장미정
해오름 얘기는 많이 들었는데, 첫 수업 재밌고 좋았습니다.
단순한 책 만들기를 통해서도
내 자신의 경직되고 고정된 생각, 태도를 보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아이들과도 수업할 날이 기대되고 흥분됩니다.
감사합니다.
-고갑숙
다시 나를 돌아보게 하는 수업이었다.
아이들과 만나면서 초심을 잃어버려가는 즈음에
아이들을 향해 다시 돌아서게 한다.
“아는 대로 행하는 삶”
그 가치 있는 일에 동참하고 싶다.
-최혜영
“내 수업은 내가 생산한다.”
공감하면서도 겁부터 납니다.
배운 대로, 아는 대로 사는 정직한 삶.
삶과 앎의 일치를 꿈꾸며 애쓰는 삶을 살고
또한 가르치기를 원합니다.
-유원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