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이연희  첨부파일

Subject  답변:말하고 싶어요....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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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미야.
오랜만에 들공부 다니니 좋니?
윤미가 몇학년때부터 다녔지? 1학년인가 2학년이지.
선생님들도 많이 바뀌고 친구나 동생들도 처음 보는 아이들이 많을 거야. 아마 동생들도 윤미처럼 금방 6학년이 되겠지.
중학생이 되어도 다니고 싶다고?
작년 6학년 졸업한 언니들한테도 그런 얘기 들었는데 선생님도 고민 중이야.
생명을 사랑하고 세상을 아름답게 사는 법을 배우는 살림학교가 초등학교에서 그치지 않고 중학교 고등학교 때까지 계속되면 좋을텐데....
거기에는 많은 준비가 따라야 할 것 같구나.
일단 올해 열심히 발에 땀나게 다녀보자.


>Name   임윤미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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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말하고 싶어요....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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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고 싶어요. 저는 벌써 6학년 이라서 내년이면
>이제 해오름 살림학교를 다니지 못합니다.
>아무리 시간이 없어도 일요일에는 시간을 낼수 있는데...
>중학생도 다닐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더군다나 해오름에서 분교 하나를 빌렸으니 더욱 좋아 졌는데
>중학생도 다니게 해 주세요.
>제발 부탁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