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넷째 토요일에 진행되고 있는 손의 위대함을 배우는 목공교실

 

4월 14일에 진행된 목공교실 수업 사진입니다.

아이들의 표정이 즐겁고도 진지해 보이네요.

어떤 작품을 만들어 낼 지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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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손은 밖으로 나온 뇌라고 합니다. 특히 어린이의 두 손은 자유롭게 움직이며 협응하며 자연스럽게 사고를 키우게 합니다.

목공을 하면서 거칠었던 나무를 깎고 갈면서 부드러워지는 과정을 경험하며 나무의 참 모습을 만나게 되고, 나무에 따라 다양하게 쓰여지는 것도 배우게 됩니다.

또 직조를 하면서 씨실과 날실의 선이 만나 하나의 면을 이루고, 두 면이 만나 작은 공간을 만들어내는 가방을 만들면서 세상의 이치를 깨우치게 됩니다.

작은 두 손이 이루어내는 위대함은 어린이에게 자신감을 갖게 하고 세상을 힘차게 살아갈 의지력과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마음도 키워줄 것입니다.

 

**주요일정

주제

일정

활동내용

준비물

시간

목공

교실

4/14()

공통: 나무의 결 느끼기, 톱질하기, 사포로 갈기

1,2학년: 놀잇감 만들기, 사진꽂이 만들기

3,4학년: 문패 만들기

5,6학년: 그릇 만들기

앞치마,

필기도구

이른9:30

~늦은12:30

5/12()

6/9()

직조

교실

4/28()

공통: 포르멘 그리기

1,2학년: 손지갑 만들기

3,4학년: 가방 만들기

5,6학년: 직접 직조틀을 만들어 가방 만들기

필기도구

5/26()

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