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소감문 : 중등논술 18기 2004년 11월25일 나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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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오름 사회교육아카데미www.heorum.com                    02-2679-62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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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똑같은 책을 읽고도 자신의 경험의 틀 안에서 생각하고 그 속에 머무르고 있음을 재확인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다양한 생각을 들을 수 있어서 저에게는 좋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수업 준비를 더욱 열심히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아주 춥지 않으면 난방을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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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생님들에게 토론하고자 하는 책이 있으면 접수를 받아서 읽고 얘기하는 시간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너무 강제적이지 않게 자율적으로 시간이 허락되는 부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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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토론 수업이 처음이라 쉽게 적응이 안 된다.
>다만, 나도 이제 참여할 수 있는 피교육자로 들어서는 과정이라 생각하며 열심히, 충실히 따라가려고 한다.
>과제(책)를 읽지 않아 자세가 되지 못한 사실로 충분히 반성한다.
>그리고 걱정도 되지만 오늘 수업으로 내일의 성과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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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에 대해 토론하며 아이들과 하는 토론 수업을 되돌아보았다.
>자신의 생각을 논리적으로 표현한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것인가를 느꼈고,
>직접 경험이든 간접 경험이든 평소 삶속에서 축적되어 온 것들이 많아야 가능하다는 생각을 했다.
>토론을 통해 구체적인 결과를 얻을 수 없었지만 인간에 대해 좀 더 구체적으로 생각해 보는
>동기가 되었던 것만으로 만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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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에는 돈을 더 벌기 위해서 논술을 배워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오늘 수업을 듣게 되면서 저를 많이 반성해 보게 되었습니다.
>여러 선생님들과 이야기를 나눠 보면서 ‘논술은 사람의 삶’을 바꾸는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사람을 바꾸도록, 자신을 바꾸도록 하는 역할을 하는 것이 저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논술 교사로서 어떤 생각을 하며 살아가야 하는가 많은 고민들을 하게 되었습니다.
>음...갈수록 강의가 재밌어 지고 있어서 기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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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 토론이었는데 더 많이 읽고 더 많이 생각해야 겠다는 생각 많이 했습니다.
>그리고 선생님처럼 학생의 이야기에서 아무리 작아도 의미를 발견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오늘은 눈이 너무 아파서 이만 (공기가 너무 안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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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가 생각해야 되는 무제를 다루는 것은 참 좋았습니다.
>각 선생님들의 생각을 들을 수 있어서도 좋았습니다. 많은 문제를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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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안이 벙벙하다. / 생각했던 수업과는 다르군...
>수오지심 / ‘짧은 시간에 참 치열한 생각을 했다“ /
>난 기계를 좋아한다. 네비게이션을 달고 싶다.
>→ 이런 잡다한 생각들이 머릿속에 엉켜있네요.
>다음 시가부터는 좀 더 진지한 자세로 수업에 임하겠습니다.
>인상적인 강의였습니다. 좀 더 체계적이면 좋겠다는 생각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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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많이 부족함을 느낍니다. 알고는 있지만 언어로 표현한다는 것,
>논리적으로 표현한다는 것이 생각만큼 쉽지 않음을 느낍니다.
>글을 쓴다는 것이 머리짜서 풀어내는 것이 아니라 많은 상식과 지식이 있어야 함을 느낀다.
>그리고 확고한 가치관을 형성하기 위해 노력을 해야하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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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론을 통해 사람의 사고가 다양함을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강의내용 또는 방식>에 대해서는 문제의식보다는 “몰두”에 무게 중심을 두고 있어서
>아직은 생각을 잡지 했습니다. (문제의식, 개선점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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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작가론적 작품 이해의 필요성을 느꼈다.
>전공이 국문이지만 작품만 독립시켜 분석 하는 기호론에 익숙해 있어서 오랫동안 잊고 있던 부분의 중요성을 새삼 깨우친 것이다 작품은 결국 작가의 자식인 것이다.
>2) 선생님들이 좀 더 구체적, 현실적 논거를 충분히 마련해서 토론에 임했으면 좋겠다.
>너무 추상적인 발언은 분위기를 지난하게 하고 자기 의견을 설득력 있게 전달하는 데도 비효율적이다.
>3) 토론 꺼리 자체가 아주 막연하게 다가와서 할 말을 잃어, 나의 삶의 자리부터 침착하게 살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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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리 아픔 속에서 많은 생각을 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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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려운 화두였다. 인간은 무엇으로 사는가? 자주 잊고 지내는 것을 새삼 돌이켜보며,
>다시 한번 고민을 해 볼 수 있었다. 시간이 짧아 충분한 토론이 이루어지지 않아 아쉬움.
>오늘은 "차“가 없어 그것도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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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자서 책을 읽었을 때는 한가지 생각만 하고 몰두 했는데 두루 앉아 서로 이야기를 나누니까
>여러 갈래로 생각되었습니다. 이번 시간은 나에게 자양분이 되었습니다 아름다운 삶을 살아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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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론 주제 ‘사랑’에 대한 견해가 너무 한쪽으로 치우치는 것은 아닌가 생각했다.
>내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로 쉽게 찾을 수 있는 주제는 아니었나 싶다. 종교적인 문제로
>치달을게 염려도 됐고 저번 주보다 쉽게 이야기를 풀 수 있어서 괜히 겁먹었구나 싶어 웃음이 나온다.
>결석하신 분들이 많아 더 많은 얘기를 듣지 못해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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