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소감문 :  중등논술 18기 2005년 2월17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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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시차 : 11강
강사 : 최지연

○ 벼르다가 용기를 내서 보강 강의를 듣게 되었습니다.
평소 내가 중심이 되어 수입을 이끌어가는 저는
아이들의 입장에서 아이의 눈높이에 맞게 수업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점을
다시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논술 수업을 실제로 수행해 보지 않아
실전에 임했을 때 제가 얼마나 융통성 있게 그 상황을
이끌어 가게 될지 걱정은 여전하지만, 많이 듣고 고민하겠습니다.

○ 고민하고 갈등하던 문제들을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어서,
조금은 편안할 수 있었다. 문제가 있을 때 가끔은 그 문제에서
빠져나와 거리를 두고 보면 또 다른 해결방법이 보일텐데......
구체적인 문제들에 대해 강의해주셔서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 선생님의 열변을 통해 흔들리고 갈피를 잡지 못한
내가 확실한 흐름을 잡을 수 있어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 중학생을 만나지 않고 있는 지금, 그 아이들의 성향에 대하여
조금은 파악할 수 있다.
선생님의 고민에 동감하고 저도 고민하고 있는 문제입니다.

○ 선성님의 신선한 모습에서 '아~봄이 왔구나~'
불현듯 깨닫게 되었어요. 그래서 내 의복이 왜 이리 두꺼운지요.
항상 책을 중요(필수) 텍스트로 해왔던 저에게  
"왜 책을 읽어야 할까?"라는 화두를 갖게 하여 참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  막연한 숙제를 받았습니다.
구체적이고 명확한 토론 주제를 포함한 교안 짜기가 더 막연합니다.

○ 47의 숫자에 새로운 득도를 하신 선생님.
37의 숫자를 갖고 있는 저는 찬사와 함께 질투를 보냅니다.
저두 이번 주에 참 힘든 시간이 있었거든요.
친구가 먼저 저 세상 가서요.
논술 수업. 생활에서 늘 제가 하는 것 같습니다.

○ 논술 수업이 " 자기를 발견하게 도와주는 수업"이라는 데
큰 공감이 갑니다. 저또한 이 수업을 통해 저 자신을
더 돌아볼 수 있게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 중학생에 대한 이해를 넓혔고, 어떤 자세로 아이들을
만나야 할 지를 생각해보았다. 독서지도와 독서논술의 차이를
생각하고, 논술 수업의 가치를 깨달을 수 있었다.

○ 논술수업의 이상적인 방향과 현실적 요구 사이에서 늘 고민하게 됩니다.
수업을 들으며, 어렵지만 곧은길을 가야한다는 생각을 다시하게 됩니다.

○  중등학생을 지도하면서 아이들을 잘 살피고 관찰하는 것을
소홀히 하지 않았나하는 자기반성을 해보았습니다.
감동과 깨달음이 있는 수업을 할 수 있도록 열심히 배우겠습니다.
힘을 주세요! 아자, 아자!

○  최 선생님의 삶의 고민을 듣고, 나의 삶, 나의 수업에 대해
생각해 본 시간!

○  아직 본격적으로 논술 수업을 해보지는 못했지만, 실제 수업을
해보신 선생님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는 시간이 되어서 좋았습니다.

○  꽃들에게 희망을 읽으면서 자신에게 단지 주어진 삶을 깨뜨려야
한다는 것과 논술수업과 연계된 실천적인 삶을 살아야 한다는
생각을 되돌아보게 하였다.
최지연 선생님의 체험적 이야기가 원천적인 내 이야기가 되었다.

○ 화사하고 예쁘신 선생님의 모습과 행복감을
나눠 주시는 마음에 덩달아 기쁨이 충만한 시간이었습니다.
또한 두루두루 연결이 되는 중학생에 대한 논의며
독서 논술에 대한 논의, 새겨듣고 고민하고자 합니다.
새 배움터에서 모두 활기찬 모습으로 다음 주에 만나기를.

○ 심적으로 육체적으로 힘든 2주를 보내고 강의를 들으러 오는
과정이 오늘은 유난히 기뻤습니다. 더불어 선생님의 짧지만
개인적인 이야기를 들으며 아주 큰 위안을 받았습니다.
선생님의 토론 수업에 관한 글을 읽으며 자신감에 차있는
선생님을 보며, 저 자신을 돌아보며 또 다른 저를 발견했는데,
선생님도 또 다른 여러 사람들도 나와 같은 고민을 하고 있음에
동질감을 느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