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등 논술 강의 나눔터
중등논술 20기 6강 수업소감문
● 엔트로피를 읽으며 그 개념을 정립할 때 "내 몸에서 절대 줄어들지 않는 지방들이 나의 엔트로피야"하고 생각했다. 이번주 렌지정리대를 새로 샀는데 원래 쓰던 것을 모두 '엔트로피'로 생각하게 되어 나는 좀 괴로웠다. 세상 모든 것이 엔트로피로 보이는 것도 문제였다.
이제, 실천이 남았다. 샴푸를 어떻게 안스며 어떻게 덜 소비적으로 살 것인가의 실천....
● 오늘 수업에서 나온 문제들은 사실 우리가 늘 알고 느끼고 있는 것들입니다.
하지만 늘 실천이 문제겠지요. 많이 아는 것보다 하나라도 마음으로 느끼는 자세가
중요함을 절실히 깨달았습니다.
● 우리 주변에서 쉽게 지나친 것들을 다시금 돌아보는 시간이었습니다.
매시간 접하는 단편영화들은 비디오를 구입하고 싶군요. "엔트로피, 개념을 알고 나니
참 많이 두렵네요.그리고 아직도 쓰기가 부족해서 고민입니다. 좀 더 많은 시간 투자해서
저를 완성해 봐야할 것 같습니다.
● '엔트로피'라는 책을 읽고, 오늘 수업을 하면서 가슴이 막막해 왔다. 그러면서도 특별하게
해결책이라는 것이 없다는 생각을 했다. 어쨌든 현대사회는 소비를 권하고 있고, 개인도
한 번 '문화중독'이 되고 나면 그 중독에서 벗어나기 힘들기 때문이다.
● '엔트로피'책을 읽는 것 자체가 힘이 들었다. '엔트로피'이론을 이해하는 것이 쉽지 않았기
때문이다. 웰빙에 대한 여러 도반들의 글을 읽고, 토론을 하면서 '엔트로피'에 대해 조금은
정리가 되는 듯 했다.
● '식욕'이란 애니메이션이 기억이 남는다. 끊임없이 집어 삼키려는 주인공의 탐욕의
남의 일 같지 않다. 현대를 행복하게 살아가는 방법중 하나가 '욕망 줄이기'인거 같다.
● 모처럼 생각할 수 있는 책을 접하게 되어 기뻤다. 비록 자신은 없었지만 재미있는
수업이었던 것 같다.
● 과학기술 문명사회에 살면서 문명의 혜택을 나름대로 많이 누리고 살고 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순기능과 함께 역기능에 대해 충분히 생각하고, 주체적인 삶의 태도를 잊지 않으
려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생각 많이 들었습니다. 지금까지 강의 새로운 경험이었고, 좋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감사하고, 이후에도 계속 공부 정진해야겠다고 다짐합니다.
● 처음 엔트로피를 읽을 때는 접근이 쉽지 않았는데 다읽고 토론을 통해 엔트로피의
진정한 의미를 깨달을 수 있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실천'인 것 같다.
자신의 삶으로 받아들이고 실천하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깨달음이다.
● 며칠 전에 TV에서 본 '비움과 나눔'이란 프로그램이 생각이 납니다. 음식물을 먹을만큼만
담아서 깨끗이 비워먹음으로해서 서로 나눌 수 있는 그리고 환경을 지켜낼 수 있는
작은 실천에 관한 내용이었는데 이 작은 일부터 실천하는 것이 내가 내 생명을 지키고 지구를 지키는 일이 아닐까? 앎에서 실천으로 나아가는 삶, 어렵지만 해야할 일...
● '엔트로피'를 읽으며 현대사회의 문제를 답답하게 여겼다가 해결의 실마리를 얻은 것
같아 기쁩니다. 언제나 실천의 문제는 저 개인에게 남습니다. 강의 내내 많은 고민을
해야겠습니다.
● 소유하는 것과 소비하는 것 그리고 자신의 욕망을 억제하는 것을 변화할 수 있는 삶은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 문제 의식을 던지는 교육방법이 무척 도움이 됩니다. 그런데 제가 지도하는 중등생들에게는 적용하기 너무 고차원적인 수업이 아닐까 싶어 아쉽습니다.
수업을 시도해보면 너무 표피적인 의견들이 나와서 강의형식이 되고 말죠. 이것을 어찌 극복할지....
● 책도 많이 못 읽고 이해하지 못한 상태에서 참가한 수업은 역시 힘들고 재미없었다. 모든
문제의 근원은 그것이 물질적인 문제이건 정신적인 문제이건 나 개인에게 있다는 것 그리고 그 문제를 해결하는 가장 기본적인 방법도 내 안에 있다는 생각을 해보았다.
● 아는 것과 혹은 알게 되는 것과 실천하는 것이 일치되지 않는 데에서 괴로움이 생깁니다.
마음 다잡고, 차근차근 나아가야겠죠.
● '엔트로피'라는 용어와 씨름하면서 처음에는 힘들었지만 읽고 나니 흐름과 이유를 알게 되었다. 결국 문명사회에서 나오는 엔트로피를 우리가 자각하고 자연과 환경과 친화적으로
공존하도록 노력해야겠다.
● 저 엔트로피를 유지할 수 있는 삶을 나 스스로 생각해보고 실천해야 할 것 같다. 위기의식을 느낀다. 누구에게 요구하지 않고 나부터 시작해야 하겠다.
● 휴~ 한숨이 나왔습니다.
발전을 향한 인간의 무모함이 결국 우리의 목을 죄는 것이라는 걸 새롭게 깨닫게 된 시간이
없고 가해자와 피해자가 바로 우리 모두라는 사실이 맘을 무겁게 합니다.
내가 할 수 있는 저 엔트로피 유지 방안을 생각해보고 하나라도 실천해야겠다는 맘이 듭니다. 우리 아이들을 위해서 * 수업 내내 즐겁고 유익했습니다. 고맙습니다.
● 결국 지구를 살리고, 우리를 살리고, 나를 살리는 것은 '나부터'라는 말인가? 이식 변화의
저변확대! 의식이 빨리 변해야 할 텐데.
더 늦기 전에 정말 내가 버리는 쓰레기를 보면서 '저것이 다 어디로 간단 말인가? 왜 이렇게 쓰레기가 많이 나오나 생각하는데. 어떻게 쓰레기를 줄여보나 생각하게 된다.
● 엔트로피를 읽으며 그 개념을 정립할 때 "내 몸에서 절대 줄어들지 않는 지방들이 나의 엔트로피야"하고 생각했다. 이번주 렌지정리대를 새로 샀는데 원래 쓰던 것을 모두 '엔트로피'로 생각하게 되어 나는 좀 괴로웠다. 세상 모든 것이 엔트로피로 보이는 것도 문제였다.
이제, 실천이 남았다. 샴푸를 어떻게 안스며 어떻게 덜 소비적으로 살 것인가의 실천....
● 오늘 수업에서 나온 문제들은 사실 우리가 늘 알고 느끼고 있는 것들입니다.
하지만 늘 실천이 문제겠지요. 많이 아는 것보다 하나라도 마음으로 느끼는 자세가
중요함을 절실히 깨달았습니다.
● 우리 주변에서 쉽게 지나친 것들을 다시금 돌아보는 시간이었습니다.
매시간 접하는 단편영화들은 비디오를 구입하고 싶군요. "엔트로피, 개념을 알고 나니
참 많이 두렵네요.그리고 아직도 쓰기가 부족해서 고민입니다. 좀 더 많은 시간 투자해서
저를 완성해 봐야할 것 같습니다.
● '엔트로피'라는 책을 읽고, 오늘 수업을 하면서 가슴이 막막해 왔다. 그러면서도 특별하게
해결책이라는 것이 없다는 생각을 했다. 어쨌든 현대사회는 소비를 권하고 있고, 개인도
한 번 '문화중독'이 되고 나면 그 중독에서 벗어나기 힘들기 때문이다.
● '엔트로피'책을 읽는 것 자체가 힘이 들었다. '엔트로피'이론을 이해하는 것이 쉽지 않았기
때문이다. 웰빙에 대한 여러 도반들의 글을 읽고, 토론을 하면서 '엔트로피'에 대해 조금은
정리가 되는 듯 했다.
● '식욕'이란 애니메이션이 기억이 남는다. 끊임없이 집어 삼키려는 주인공의 탐욕의
남의 일 같지 않다. 현대를 행복하게 살아가는 방법중 하나가 '욕망 줄이기'인거 같다.
● 모처럼 생각할 수 있는 책을 접하게 되어 기뻤다. 비록 자신은 없었지만 재미있는
수업이었던 것 같다.
● 과학기술 문명사회에 살면서 문명의 혜택을 나름대로 많이 누리고 살고 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순기능과 함께 역기능에 대해 충분히 생각하고, 주체적인 삶의 태도를 잊지 않으
려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생각 많이 들었습니다. 지금까지 강의 새로운 경험이었고, 좋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감사하고, 이후에도 계속 공부 정진해야겠다고 다짐합니다.
● 처음 엔트로피를 읽을 때는 접근이 쉽지 않았는데 다읽고 토론을 통해 엔트로피의
진정한 의미를 깨달을 수 있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실천'인 것 같다.
자신의 삶으로 받아들이고 실천하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깨달음이다.
● 며칠 전에 TV에서 본 '비움과 나눔'이란 프로그램이 생각이 납니다. 음식물을 먹을만큼만
담아서 깨끗이 비워먹음으로해서 서로 나눌 수 있는 그리고 환경을 지켜낼 수 있는
작은 실천에 관한 내용이었는데 이 작은 일부터 실천하는 것이 내가 내 생명을 지키고 지구를 지키는 일이 아닐까? 앎에서 실천으로 나아가는 삶, 어렵지만 해야할 일...
● '엔트로피'를 읽으며 현대사회의 문제를 답답하게 여겼다가 해결의 실마리를 얻은 것
같아 기쁩니다. 언제나 실천의 문제는 저 개인에게 남습니다. 강의 내내 많은 고민을
해야겠습니다.
● 소유하는 것과 소비하는 것 그리고 자신의 욕망을 억제하는 것을 변화할 수 있는 삶은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 문제 의식을 던지는 교육방법이 무척 도움이 됩니다. 그런데 제가 지도하는 중등생들에게는 적용하기 너무 고차원적인 수업이 아닐까 싶어 아쉽습니다.
수업을 시도해보면 너무 표피적인 의견들이 나와서 강의형식이 되고 말죠. 이것을 어찌 극복할지....
● 책도 많이 못 읽고 이해하지 못한 상태에서 참가한 수업은 역시 힘들고 재미없었다. 모든
문제의 근원은 그것이 물질적인 문제이건 정신적인 문제이건 나 개인에게 있다는 것 그리고 그 문제를 해결하는 가장 기본적인 방법도 내 안에 있다는 생각을 해보았다.
● 아는 것과 혹은 알게 되는 것과 실천하는 것이 일치되지 않는 데에서 괴로움이 생깁니다.
마음 다잡고, 차근차근 나아가야겠죠.
● '엔트로피'라는 용어와 씨름하면서 처음에는 힘들었지만 읽고 나니 흐름과 이유를 알게 되었다. 결국 문명사회에서 나오는 엔트로피를 우리가 자각하고 자연과 환경과 친화적으로
공존하도록 노력해야겠다.
● 저 엔트로피를 유지할 수 있는 삶을 나 스스로 생각해보고 실천해야 할 것 같다. 위기의식을 느낀다. 누구에게 요구하지 않고 나부터 시작해야 하겠다.
● 휴~ 한숨이 나왔습니다.
발전을 향한 인간의 무모함이 결국 우리의 목을 죄는 것이라는 걸 새롭게 깨닫게 된 시간이
없고 가해자와 피해자가 바로 우리 모두라는 사실이 맘을 무겁게 합니다.
내가 할 수 있는 저 엔트로피 유지 방안을 생각해보고 하나라도 실천해야겠다는 맘이 듭니다. 우리 아이들을 위해서 * 수업 내내 즐겁고 유익했습니다. 고맙습니다.
● 결국 지구를 살리고, 우리를 살리고, 나를 살리는 것은 '나부터'라는 말인가? 이식 변화의
저변확대! 의식이 빨리 변해야 할 텐데.
더 늦기 전에 정말 내가 버리는 쓰레기를 보면서 '저것이 다 어디로 간단 말인가? 왜 이렇게 쓰레기가 많이 나오나 생각하는데. 어떻게 쓰레기를 줄여보나 생각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