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사 수업정리를 마치고 제가 좀 늦게 올린다 생각했는데 부지런한 김경옥 선생님이 벌써 올려 주셨네요.
저는 그럼 선생님이 정리해 놓으신 내용에 생략하신 부분만 보충하겠습니다. 이번 강의는 정말 양이 많았어요.

*근대성
현대사회를 이해하기 위한 관점을 잡는데 반드시 근대성에 대한 이해가 바탕 되어야 한다.
근대성을 이야기 할때 꼭 다루어 져야 할 것들
1. 이성-시대철학, 가치관(김혜진 선생님 강의 1강)
2.자본주의-경제적 측면( " 2강)
3.자유 민주주의-정치적 측면( " 3강)
4.과학기술- 시대의 기술 수준, 내용( " 4강)
5.시대 트랜드- 문화

*Mouseconsin의 쥐 비디오를 보고 토론한 것 첫번째
<영화 이후에 어떤 결말이 되었을까?>
토미 고양이 당선,쥐들의 문제의식 확산에 시간이 걸린다./
고양이를 등에 업은 쥐의 당선,쥐 들의 나름의 생존 전략/
강아지를 고양이의 대안으로 내놓음, 우리가 일제 대신 미제를 선택한 것 처럼/
쥐가 스스로 세력화하여 사회개혁을 시작, 민주노동당 과 같이/
~~아직은 쥐의 의식이 정치적 변화를 달성할 만큼 변하지 않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칠레전투의 예처럼 준비되지 않은 민주주의의 나약함을 보여준다.
~~'문제의식'을 가졌다는 것이 대응할 수있는 힘을 가졌다는 뜻은 아니다.하지만 '나를 직시'하 나의 정체성  을 확인하고 결국엔 대자적 자아로 나아 갈 수 있게 된다.

*'휴대폰 규제'를 통해 본 논의의 쟁점들
<다수와 소수의 문제>
1.소수의 질이 문제다.-힘있는 소수
2.진정한 의미의 소수,다수 구분이 의미 없는 경우도 있다.
예) 학생과 교사, 독자와 언론, 노동자와 사용자
3.다수: 소수의 역전도 가능하다.
- 다수: 소수 = 휴대폰 잘 사용자:휴대폰 막 사용자~휴대폰 있는 자:휴대폰 없는 자
예) 다수:소수 =환경개발주장자: 환경보존 주장자 ~~ 환경보존이 더 큰 다수를 대변할 수도 있다.
4. 인권의 층위 우열 문제 예) 가해자 인권문제
<강제규제와 자율규제>
1.인간은 자율규제가 가능한가 하는 '교육의 가능성'과 연관된 문제
2.효율- 강제규제를 해야할 정도로 얼마나 급박하냐.
3.규제의 구체적 주체,방식, 결과
-구체적으로 논의 하지 않고 "하자, 말자"는 의미가 없는 주장
-구체적 실행방법에 따라 오히려 처음 의도와는 반대의 결과를 가져올 수있다.
    예) 교사평가제,

** 다음 시간 배울 내용 <과학기술>
**토론할 내용-황우석 교수의 생명과학에 대한 연구성과를 대하는 우리나라 언론들의 태도
**과제- 위의 내용 생각해 오기,
**여러 입장의 사고들이 정리될 것이고 각 사고 들의 문제점을 생각하게 될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