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이소라  첨부파일

Subject  해오름캠프~~ 너무너무 재미있었어요~*^^*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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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낀점이나있었던일
나는 해오름캠프에갔다. 그런데 저번에간 <한우리독서클럽>보다 더 재미있었다. 그곳에는 곤충들도 많았다. 그리고 그곳에는 계곡같은 곳이 있었다 그래서 발이나 손이 더러워지거나 무엇을 닦을때 사용하는것이였다. 나는 화장실보다 그곳이 더좋았다. 볼일은 빼고 말이다. 그곳에서 황토염색도 했다. 그래서 얼굴도 황토 범벅이 되었고, 선생님들이 우리가 귀엽다고 하시며,손에 황토를 묻혀서 옷에 손도장을 찍어 주셨다. 나는 너무나도 재미있었다. 특히 노래배울때가 가장이다. 노래는 무지 많았다. 그중에 "산도깨비"라는 곡이 있었는데,그곡은 학교에서 배운곡이었다. 그때마침 그곡을 해오름에서 배울려고 했었던것이다. 나와,유내,은경이는 모두알았다. 친구들도 많이 사귀었고,긴 줄넘기도 하였다. 그런데,새로사귄친구들중에서 이 다 슬 이라고 있었는데,그애동생이름이 이 다 훈 이었다. 난 다슬이 동생을 친동생처럼 봐주었다. 그런데 갑자기 돌발상황이 일어났다.그건 바로 다훈이가 운것이다. 조그만한것이 2박3일동안 잘참고지낸 다훈이가 참대견스러웠다. 긴 줄넘기를 할때, 다훈이는 작다고 긴 줄넘기를 하면 안된다고 5,6학년언니들이 하지말라고하여서 울었다. 계곡에서도 아이들이 많이 쳐서 울었다. 다행이 재미있게 계곡에서 놀아주어,마음은 차분하게 가라앉쳤다. 그런데 다훈이가,춥다고 들어가서 잔다고 하였다.그래서 에진이언니한테 다훈이좀봐달라고 하여,우린 캠프파이어를 하였다. 그중에 명주꼬리잡기를 했는데,다훈이가,졸린눈을 비비며,나왔다.그래서 그때,한번 잠이 안깨서 우리가 1번지고말았다. 좀 서운했지만,다음에 많이 이겨서 기분이 좋았다. 다음에 불꽃놀이를 하였는데,어떤나방한마리가 불속으로 날아들어서 자살을 하였다.그러고나서 깜짝이벤트로 별자리 관찰을하였다. 나는 <해오름 어린이 살림학교>가 너무 재미있었다. 좀더 쓰고 싶지만 아빠가 빨리 밥을 먹으라고 보채신다. 앗!그런데,질리도록먹은 감자가 또 나왔네.. 으앙!! 불쌍한내 신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