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전영경  첨부파일

Subject  답변:완전히 따봉이었어요.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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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즐거웠다. 우정아. 내가 소리를 그렇게 크게 질렀니???
실은 뱀을 그렇게 가까이서 마주하기는 처음이야. 동물원에서나 보거나 멀리서 구경(?)만 했지.. 정말로 개인적으로 그렇게 마주칠 줄은...그렇다면 그 뱀이 더 많이 놀랬을 것 같구나! 뱀에게 미안하단 말이라도 해야할 것을 그랬다. 그 곳이 그 뱀의 마을이잖니.
겨울 학교에서 우정이를 다시 볼 수 있겠구나. 그 때는 소리 안 지르고 우아(?)하게 돌아나올게. 뱀이 겨울잠에서 깨지 않도록 말이지...


>Name   송우정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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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완전히 따봉이었어요.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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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오름 여름 학교..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여러가지 사항으로 못간 친구들이 있었을 텐데요,감자캐기도 하고,황토염색도 하고, 물놀이도 했습니다.
>또 핀절하고 예쁜 언니,오빠들이 옆에서 도와 주어 더욱더 신나고 재미 있었습니다.
>겨울학교에 또가고 싶습니다. 가서 재미있는 놀이도 하고 말이죠.언니 오빠들도 다시 왔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7모둠 선생님(전영경샘)께서는 겁이 좀 많으신것 같습니다. 감자를 캐러갔을때에 꽃뱀을 보셨을 적에 깜짝 놀라 소리를 지르셨기 때문입니다. 내참... 저는 그때 뱀이 무서운게 아니라 선생님이 무서웠습니다.
>황토염색할땐 우리7모둠이 제일 튀어서 좋았구요,물놀이는 물놀이가 아니라 물싸움이 었습니다 그중에서도 전 슈렉 오빠땜에 물먹었습니다. 물방울도 뺨을때리는것 같았구요 무서운 이야기는 정희언니가 짱이 었고,맘이 잘통하는것은 해리포터 언니(서희언니)가 짱이 었습니다 정말로 즐거운 2박3일 이었습니다. 요번에 못간 친구들! 겨울학교땐 꼭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