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등 논술 강의 나눔터
선생님들 안녕하세요? 꼴찌로 수업 요약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사실 20강 수업에 늦었고 많은 기록을 못해서 강의 요약 올리기가 부담스러웠는데, 21강 수업에 빠질 수 밖에 없어서 부족한 대로 올립니다. 빠진 부분 정리되신 샘들 도와주세요.
중등논술 20기 20강 수업요약 강사: 김형준 선생님
주제: '여성과 남성
...
-‘남자가 여자보다 힘이 세다. 그러므로 남녀 불평등은 당연하다’ 라는 명제는 타당한가.
이에 대해 ‘남자가 힘이 세다’ 라는 의식을 타파해서 남녀 불평등은 당연하다‘ 라는 의식을 타파해나간다.
-남녀 불평등의 특징들을 찾아서 그 근거를 알아보고 그 근거가 타당한지 알아본다.
직장에서 여자들의 승진이 부진한 이유가 여자가 사회성 또는 대인관계가 부족하고 책임감이 부족하기 때문에 조직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 그러면 과연 여자가 남자보다 책임 감이 없는가?
-‘여자가 남자보다 운전을 더 못한다.’라는 명제가 일반적으로 받아들여진다면 이 에 따르는 맹점은
1. 사회적 분위기가 여자가 운전을 잘(자주) 할 기회를 주었는가?
2. 운전을 잘 한다는 것이 무엇인가? 잘한다는 남자들에 의한 기준을 따르는 것이 타당한가?
-사회적으로 성공한 사람은 왜 남자가 더 많은가?
맹점 1. 여자가 사회적 성공을 할 분위기인가?
2. 성공의 기준이 얼마자 여성적 기준에 의해 결정되는가?
- 이 수업의 핵심은 ‘진정한 양성평등은 무엇인가?’ 가 되어야 할 것. . .
-군대의무징집에 대하여
남자만 징집대상이 되는 것이 문제가 되는가?(남녀불평등인가?)-남녀불평등이 아니다.
이상적인 의미에서 다른 요소가 평등할 때, 또는 여성이 더 우월한 지위에 있는 데 그 책임을지지 않는 것은 불평등이겠지만, 현재 여성이 군대를 가지 않아도 여성에 대한 사회적 차별이 있는 상황에서는 여성이 군대 안가는 것이 인정되어야 한다. 즉 사회적 약자로서 인정해서 군 징집에서 제외해야 하는 것이 타당하다.(과정적 진실-이것 자체가 진실은 아니지만 지금의 현실은 온갖 불평등의 온실이기 때문에 이 상황에서 평등을 따지는 것 자체가 이론적으로 논리성은 있을지라도 옳지 못하다. 또다른 예; 미국대학의 입학인종할당제)
(마무리)
-남녀평등의 문제를 어떻게 접근할 것이가?
1. 개념적(이론적) 접근-어렵고 위험성이 있다.
2. 현실적 지향(목표)과제-바람직하다.
-현대사회에서는 누구도 불평등을 주장하지 않는다. 오히려 ‘이것이 평등이다’라고 주장하는 무리(악당)에게 저항하고 문제제기 할수 있어야 한다. 형식적 평등이 아니라 보편적 평등개념을 이루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마무리에서 하나 더;
1. 남자건, 여자건 남녀평등의 개념이 왜곡되어 우리를 억압하며 우리를 정해진 대로 살게 강요하고 있음을 의식해야 하고
2. 실제로 평등한 대우를 받아야 할 이들이 평등한 대우를 받지 못하고 있음을 인식하고 진정한 평등을 위한 노력을 해야 한다.
** 수업내용외의 참고**
-양성성에 대하여
지금까지 모든 여성은 ‘여성답고’ 모든 남성은 ‘남성다운’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해 왔던 고정관념과는 달리, ‘양성성’에서 제시하는 의미는 모든 인간이 가자의 고유한 특성에 따라 니금까지 사회에서 여성적이라고 규정지어 왔던 바람직한 특성과 남성적이라고 규정지어 왔던 바람직한 특성을 동시에 지닐 수 있다는 것에 있다.
생리적으로 보면 남녀는 모두 남성 호르몬과 여성 호르몬을 동시에 가지고 있다. 남녀에 따라 개인에 따라 이 두 호르몬 사이의 균형이 다를 뿐이다.
양성성의 몇 가지 중요한 특징을 보면, 첫째, 다양한 반응 레퍼토리를 가지고 있는 것, 둘째 상황요구에 따라 유연하게 반응하는 것, 셋째, 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처하는 것을 든다.
(한 연구에 따르면 양성적 기질을 가진 어린이들은 그렇지 않은 어린이들에 비해 지능과 창의력이 높고 적응도도 높다고 한다. 이들이 자라면 다양한 상황에 유연하게 대처하고 적응할 수 있으며, 자신감이 있고, 사회적 압력에 복종하는 경향이 덜하며, 다른 사람들에게 섬세하게 마음을 쓸 줄 아는 양성적 어른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각 선생님들의 수업안 평가는 너무 광범위해서 생략합니다. 용서바랍니다.
중등논술 20기 20강 수업요약 강사: 김형준 선생님
주제: '여성과 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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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가 여자보다 힘이 세다. 그러므로 남녀 불평등은 당연하다’ 라는 명제는 타당한가.
이에 대해 ‘남자가 힘이 세다’ 라는 의식을 타파해서 남녀 불평등은 당연하다‘ 라는 의식을 타파해나간다.
-남녀 불평등의 특징들을 찾아서 그 근거를 알아보고 그 근거가 타당한지 알아본다.
직장에서 여자들의 승진이 부진한 이유가 여자가 사회성 또는 대인관계가 부족하고 책임감이 부족하기 때문에 조직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 그러면 과연 여자가 남자보다 책임 감이 없는가?
-‘여자가 남자보다 운전을 더 못한다.’라는 명제가 일반적으로 받아들여진다면 이 에 따르는 맹점은
1. 사회적 분위기가 여자가 운전을 잘(자주) 할 기회를 주었는가?
2. 운전을 잘 한다는 것이 무엇인가? 잘한다는 남자들에 의한 기준을 따르는 것이 타당한가?
-사회적으로 성공한 사람은 왜 남자가 더 많은가?
맹점 1. 여자가 사회적 성공을 할 분위기인가?
2. 성공의 기준이 얼마자 여성적 기준에 의해 결정되는가?
- 이 수업의 핵심은 ‘진정한 양성평등은 무엇인가?’ 가 되어야 할 것. . .
-군대의무징집에 대하여
남자만 징집대상이 되는 것이 문제가 되는가?(남녀불평등인가?)-남녀불평등이 아니다.
이상적인 의미에서 다른 요소가 평등할 때, 또는 여성이 더 우월한 지위에 있는 데 그 책임을지지 않는 것은 불평등이겠지만, 현재 여성이 군대를 가지 않아도 여성에 대한 사회적 차별이 있는 상황에서는 여성이 군대 안가는 것이 인정되어야 한다. 즉 사회적 약자로서 인정해서 군 징집에서 제외해야 하는 것이 타당하다.(과정적 진실-이것 자체가 진실은 아니지만 지금의 현실은 온갖 불평등의 온실이기 때문에 이 상황에서 평등을 따지는 것 자체가 이론적으로 논리성은 있을지라도 옳지 못하다. 또다른 예; 미국대학의 입학인종할당제)
(마무리)
-남녀평등의 문제를 어떻게 접근할 것이가?
1. 개념적(이론적) 접근-어렵고 위험성이 있다.
2. 현실적 지향(목표)과제-바람직하다.
-현대사회에서는 누구도 불평등을 주장하지 않는다. 오히려 ‘이것이 평등이다’라고 주장하는 무리(악당)에게 저항하고 문제제기 할수 있어야 한다. 형식적 평등이 아니라 보편적 평등개념을 이루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마무리에서 하나 더;
1. 남자건, 여자건 남녀평등의 개념이 왜곡되어 우리를 억압하며 우리를 정해진 대로 살게 강요하고 있음을 의식해야 하고
2. 실제로 평등한 대우를 받아야 할 이들이 평등한 대우를 받지 못하고 있음을 인식하고 진정한 평등을 위한 노력을 해야 한다.
** 수업내용외의 참고**
-양성성에 대하여
지금까지 모든 여성은 ‘여성답고’ 모든 남성은 ‘남성다운’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해 왔던 고정관념과는 달리, ‘양성성’에서 제시하는 의미는 모든 인간이 가자의 고유한 특성에 따라 니금까지 사회에서 여성적이라고 규정지어 왔던 바람직한 특성과 남성적이라고 규정지어 왔던 바람직한 특성을 동시에 지닐 수 있다는 것에 있다.
생리적으로 보면 남녀는 모두 남성 호르몬과 여성 호르몬을 동시에 가지고 있다. 남녀에 따라 개인에 따라 이 두 호르몬 사이의 균형이 다를 뿐이다.
양성성의 몇 가지 중요한 특징을 보면, 첫째, 다양한 반응 레퍼토리를 가지고 있는 것, 둘째 상황요구에 따라 유연하게 반응하는 것, 셋째, 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처하는 것을 든다.
(한 연구에 따르면 양성적 기질을 가진 어린이들은 그렇지 않은 어린이들에 비해 지능과 창의력이 높고 적응도도 높다고 한다. 이들이 자라면 다양한 상황에 유연하게 대처하고 적응할 수 있으며, 자신감이 있고, 사회적 압력에 복종하는 경향이 덜하며, 다른 사람들에게 섬세하게 마음을 쓸 줄 아는 양성적 어른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각 선생님들의 수업안 평가는 너무 광범위해서 생략합니다. 용서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