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등 논술 25기 짦은 강의 소감문 3-30  9강

●박**
목이 불편하셨을 텐데 많은 양의 내용을 말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병력식으로 생각하는 버릇에서 중요한 요소들을 연결하는 생각하는 버릇을 들이도록 더 넓게 생각하는 법을 익혀야 겠습니다. 오늘의 강의도 흐름이 있는 스토리였고 그것을 다 알아가지는 못하지만 흥미있는 수업이었습니다.
●김**
우리 시대에 대한 명쾌한 정의-> 머리가 맑아옵니다.
특히 우리나라에 사는 나와 우리들이 왜 혼란스러웠던가를 알게 되었습니다. 진정한 현대는? 어떤 가치관이 필요한 시대인가?

●조**
애매하게 들어가 있던 철학사조의 개념들을 쉽게 이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현대사회의 특징과 연관시켜 맥을 잡게 되었습니다.

●나**
제가 다 소화했는지는 의문스럽지만 재미있었스비낟. 철학하면 어려운 느낌이 먼저 떠오르는데, 재미있게 가르쳐주셔서 감사합니다.

●정**
서양 역사를 통해 우리 역사의 흐름이 조금 보이는 것 같았어요. 그리고 매우 복잡하고 여렵네요,

●최**
강의 잘 들었습니다. 흐름으로 이어지는 강의가 저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김**
혼합적 지식의 강의가 선생님이 말씀하신 연관성. 관련성과 모두 결부되네요.
모두들 정리를 한번 씩 잘 하여야 분명한 연관성을 느낄 수 있겠습니다.

●서**
문제를 파악할 때 관련성과 연관성을 가지고 이해해야 한다는 말씀이 기억에 남고, 사회를 명쾌하게 규정하기에는 저 자신이 몹시 무식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내공을 키웁시다.

●이**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에 대한 깊이있는 이해가 바탕이 되어야 진정 ‘잘살기’를 꾀해 볼 수 있지 않을까 깊이 생각함.


●조**
강의를 듣는 도중에 토론 거리를 주시지 않고 처음부터 토론을 하게 되어 조금은 어려웠어요. 그리고 강의 후반에 가서는 너무 많은 분량과 계속 진행되는 강의 방식에 졸음이 오고 힘들었어요.

●김**
내용이 많아 벅찼지만 중세 이후에 대하여 또한 현재에 대해 흐름의 가닥을 가늠해 볼 수 있었습니다.

●구**
중세를 지나 근대까지 넘나들다보니 머리가 많이 아픕니다. 내용이 너무 방대합니다.

●김**
도움 많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나**
휴실 후 다시 수업에 참석하게 되어 기쁩니다. 새로운 만남과 시작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려고 합니다. 다음 시간 정치적 특성, 미리 공부하도록 하겠습니다.

●공**
정리하시는 선생님 걱정이 앞섭니다.
많이 듣고 열심히 적었는데 머리 속에는 어떻게 남을지...... 고민해야 할 것 같아요. 필기 안하고 바로바로 이해하고 남기는 방법 없을까요?
오늘도 감사드리는 마음으로 돌아갑니다.

●윤**
전반적인 흐름을 잡기에는 좋은 강의 였습니다.

●함**
평소 근대 사회에 대해 책이나 자료를 정했지만 명쾌하게 알 수 없었다. 김형준샘의 강의를 듣다보니 조금 정리가 된다. 설명이 많은 수업이 오히려 좋았다. 나의 파편적인 지식들을 연결 시킬 수 없어서.

●박**
막연하게 그리고 어렵게만 느껴졌던 부분에 대한 간결하지만 명쾌한 ‘흐름’을 알게 해 준 수업이었다. 그 흐름속에서 찾은 것을 심화하는 것은 나의 몫이겠지.

●변**
우리 시대의 모습은 규명하는 수업. 무척 신선하고 그동안 모호했던 부분들이 조금씩 밝혀지는 느낌이다.

●이**
데카르트씨의 한마디에 우리는 식민화를 인정하고 야만을 부끄러워하며 또 그것을 극복하려 했더군요. 우리는 우리인데...

●강**
지금 우리 시대를 역사의 관련성에서 봄으로 시야를 넓힐 수 있었다. 너무 많은 것을 듣고 보니 복잡하기만 하다. 정리를 다시 해 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