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길지 않은 기간 동안 평생을 걸쳐 형성된 제 고정관념이 와르르 무너졌습니다.
앞으로 새로운 눈을 가지고 조심스럽게 세상을 바라보며 살아가겠습니다.

명쾌하고도 따뜻한 시선으로 세상을 보게 해주신 것 감사드립니다.
-중등23기 이숙경

좋은 인연으로 여러 선생님들과 많은 시간 함께 해서 즐거웠습니다.
오고 가는 시간이 힘들었지만, 사고의 깊이와 관점이 나름대로 향상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다음에 다른 강좌도 계속 듣고 싶지만, 잠깐 쉬고 다시 오도록 하겠습니다.
그동안 선생님들도 많이 수고하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너무 감사드립니다.
수업하면서(학생) 빈항아리에 바가지 긁히듯 공허함을 느끼곤 했습니다.
배운 것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4번 빠져서 수료증 못 받았답니다. 슬퍼요~.
다음 기수 시간에 하루 보충하여 꼭 가져가야겠습니다.
6개월여 시간, 짧지 않은 기간 동안
무엇보다 큰 깨달음은 정말 스스로 너무 부족하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계기로 자신에 대한 연마를 게을리 하지 말아야겠다고 굳게 결심했습니다.
끝으로 두 분 선생님 노고에 감사드리며 무궁한 발전과 건강을 빕니다.

고맙습니다.
6개월 동안 매주 한 번씩 오던 걸음이 생활의 중심을 잡아 주었습니다.
수요일을 기준으로 일주일이 양분되고, 과제와 준비과정과 수업 후 생각을 정리하는 시간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여전히 ‘주제’ 잡기는 어렵고, 욕심많은 국어 선생 티를 못 벗고 수업안을 빡빡하게 짜곤 하지만 ‘문제의식’을 갖게 되었달까....
이것이 시작이라고 생각되는데,
‘논술’ 수업을 할 기회가 없어서 안타깝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많이 웃으세요.
-정혜원 씀

작년 10월 중순부터 지금 이 시간까지 행복한 수요일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일상 생활 속에서 습관적으로 살아오던 삶을 다시 정리해보는 소중한 시간을 주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김형준샘 글쓰기 강사는 언제 시작하실건가요?

선생님들! 그동안 너무 수고 많으셨어요.
세월은 참 빨리도 흘러가고...
해오름에서 많은 것 배우고 감사한 마음으로 졸업합니다.
-권성희

박형만, 김형준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저를 돌아보는 데 많은 도움이 되는 수업이었습니다.
앞으로 글을 직접 쓰는 강좌가 개설되어서
(좋은 글쓰기 수업을 듣고) 쓰기에 자신감을 가졌으면 합니다.
김형준 선생님, 빨리 공지해주세요!

박형만 선생님, 김형준 선생님!
너무너무 감사드리고, 정말 좋은 수업이었습니다.
직접 논술 현장에 있진 않지만, 나를 돌아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바램이 있다면, 교사들의 글쓰기 훈련 강좌를 마련해 주셨음 하는...
(조그만 바램이 아니고요, 아주 많이)-김형준 선생님, 되도록 빨리요.

그동안 행복했어요.
전체적인 수업운영감각과 방향을 잡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동양철학분야도 첨가하면 좋을 듯 하고요.
모르는 게 있으면 해오름이나 이메일을 통해 여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