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지영  첨부파일

Subject  잘들 쉬고 있나요?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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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이 아닌, 몸짓이 아닌,
이러한 "지영" 이라는 이름 두 자가 여러분에게 낯설게 느껴지지는 않을지 걱정이에요.


지금 저는 졸린 눈을 부비며,
이 곳을 둘러보고 있답니다.
재미난 곳이에요. 아니 그보다 건강한 곳이랄까요.



그러니 저도 이제는 건강히 살겠습니다.
몸도, 마음도, 관계도.
- 나를 살리는 살림학교였던 것 같아요.


음. 자주 들러서 인사 전하겠습니다.


선생님들 모두, 친구들 모두, 건강하게 지내셔요.
(밥 맛있게 드시구요. 남기지 말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