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은 아는만큼 보고 아이들에게도 아는 것 이상 가르칠 수 없다는 생각에
조금 어려운 책들에 도전 하기로 했어요.
당분간은 책을 읽고 요약하고 어떻게 아이들에게 쉽게 접근할 수 있을지 고민해 보기로 했습니다.
첫 시작은 레비 스트로스의 슬픈 열대 (거창하지요^^;;)
한달 정도는 우리의 기준으로 보지 않고 문화 상대주의의 관점으로 세상을 보는 연습을 해볼려구요.
공부하다가 모르는 부분이 있음 부탁드릴께요.
서로의 인연의 끈을 놓지 않고 오래 좋은 사람을 만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그리고 소중한 인연을 만들도록 도와주고 ,
나 자신을 돌아볼 기회를 마련해주신 해오름에 항상 감사하는 마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