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텍스트 수업과 주제 수업에 대해 고민하고 있었는데 수업을 들은 후 더 많은 고민에 휩싸이게 되네요. 고민으로 파고들어 해결의 실마리를 찾아야겠습니다.
●조**
토론 수업 1차시 보다는 전체 연간 계획안에서 연계된 토론 수업이 되어야 한다는 점을 새삼 깨닫게 되었습니다. 갈수록 한계를 느껴 무거워집니다.
●박**
토론 수업에서 그다지 성공한 경우가 없는 것이 사실이다. 아니 ‘수업’에서 뿐 아니라 경험이 없었고, ‘준비’가 없었고, 또 두려움도 있었기 때문인 듯.
●서**
토론 수업이 잘 안됐던 이유를 아이들에게만 돌리고 있었던 것은 아닌 가 반성했습니다. 철저한 준비와 계획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고 평가까지 마무리를 잘 해야 하겠습니다.
●김**
도움 많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최**
여러 선생님들의 의견들이 저에게 얼마나 도움이 되는지 항상 감사합니다.
●구**
평소 토론 수업에 어려운 점이 많았습니다. 전반적으로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교사의 한계가 학생들에게 전가되지 않도록 열심히 해야겠다는 각오를 다지며 돌아갑니다.
●임**
의문은 그대로 있는 상태. 자신이 게으르다는 생각만 깊어짐..
●이**
언제나 어려움에 부딪치는 토론에 대하여 많은 부분 깨닫고 느낍니다. 고맙습니다.
●강**
토론은 논술 수업의 과정이고 관점을 키워가는 데 너무나 중요함을 생각했다. 그리고 일상생활에서 토론이 이루어져야 함도 느꼈다. 그러나 토론하는데 있어 주제나 자료 찾기 등 많은 공부가 산더미 같은 생각도 여전히 가집니다.
●공**
지금까지 해온 해오름 수업 중에 가장 많이 고민하게 된 것 같습니다. 당장 다음 주에 아이들과 하려고 준비 중인 토론 수업계획도 다시 생각해봐야 할 것 같고 다음주 과제도 어찌해야 할지 머릿속에 복잡해지네요. 논술은 직업이 될 수 없다는 생각도 듭니다.
●김**
토론을 주제와 텍스트 중 어떠한 것 중심으로 이끌어 가야 할지에 대하여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어떠한 문제를 어떤 관점으로 보아야 하는지 고민이 더 필요한 듯 싶습니다.
●나**
많은 가르침 감사합니다.
그런데 오늘따라 마음이 더욱 무거워지는 건 개인적으로 한계를 느끼는 건지....두 가지를 병행하는 것. 아직 무리였나.. 여러 생각들로 배우는 것만으로 늘 감사했었는데.
부담감과 죄송함이 마음을 무겁게 하네요.
●김**
토론은 왜 해야 하는건지에 대한 이해를 했습니다. “토론이 무엇인지”에 대해서는 제 기본 배경이 없었는데 조금 더 알고 싶습니다. “숙제”의 과정을 찬찬히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함**
토론 수업을 어려워하는 게 나만의 이야기가 아니었다. 샘께서 다양한 방법의 수업들을 말씀해 주셨는데.....직접 수업에 옮겨 봐야겠다. 수업 모형을 바꿔 보려니 기대가 된다.
●김**
내가  진정 알고 있는 것은 무엇이고 내가 모르는 것은 무엇인가.
늘 벽에 부딪히고 늘 깨진다. 깨지다보면 안 깨질 날도 오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