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관점과 사고의 흐름이 무한하게 자유로워야 함을 알게 되었다.
자신 스스로 사고와 행동이 일치하지 않는 한계를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를 고민하게 되었다.
-최옥근

논술 교육에 있어 관점 세유기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깊이 생각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교육으로서의 논술이 어떻게 이루어져야 하는가에 대해서도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박은정

“교사는 어떻게 하면 학생이 책을 잘 읽고
잘 소화하고 재미있게, 몰입하도록 견인하는 사람이다.”
가장 기억에 남는 말씀입니다.
-이명희

확실히 점점 부족한 부분이 드러나는 것 같습니다.
알찬 수업 듣고 갑니다.
-함소희

수업은 재미있고 좋은데
아직 뭐가 뭔지 몰라서 어리둥절합니다.
-이승애

아이고 이렇게 많은 자료 언제 다 읽나요? 자료가 너무 많아요.
저도 수업마다 자료 챙겨주느라 정신 없었는데
아이들이 정말 힘겨웠겠군요.
얼른 자료집 만드는 법 배워야겠군요.
선생님의 수고가 헛되지 않도록 열심히 배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황옥희

1차시 보다 정신을 차리고 있었다.
점점 더 어려워진다. 과제도 많고...
끝까지 버텨보자.
-최현애

중등 논술 강좌의 지향하는 바가 인간의 존엄성과 보편적 가치를
옹호하는 것으로 논술의 기본임을 배우게 되어 인상적이었다.
-김미경

마음이 무겁습니다.
첫날 “자신에 대한 공격을 받아들이는 자세”에 대해
말씀하셨던 기억이 나는군요.
아이들에게 좋은 교사가 된다는 것에 대해
늘 고민해왔는데 더 긴장이 되는군요.
일주일 동안 반성하는 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
-이재인

중등논술을 내가 시작할 때 어찌해야 할 지
아직은 머리가 복잡하고 무겁다.
잘 할 수 있을지도 걱정된다.
관점 찾기. 삶에서 출발해야 한다는 점이 마음에 남는다.
그리고 나의 삶을 생각하고 되돌아보며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고심하게 하는 시간이 되었다.
-오재복

중학생들과 수업하면서의 어려움 등은 머리 속에 정리해왔는데요.
글쓰기 수업이 가장 어렵더군요.
25강이 끝나면 좋은 아이디어 나올지.
열심히 지도 부탁합니다.
-권순향

허준의 <동의보감> prolog에 대한 내용과
논술 연결 작업이 무척 흥미로웠다.
-성시정

시간에 쫓기며 교안을 만들면서 내가 살아가는 목표는 무엇인가 생각해 보았다.
그리고 수업을 받는 동안 내가 아이들을 대하는 모습에서
각자의 존엄성을 얼마나 존중해 주고 있는지
생각해보는 시간이 된 것 같다.
-손수연

논술 수업에서 궁극적인 교육의 지향점과 수업에서의
관점을 잘 잡아나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아이들의 삶과 문화를 이해하고 기본적 바탕 위에
수업을 계획하고 진행해야 하고, 교육 공학적인 접근에서
흥미진진한 수업을 끊임없이 연구 개발하는 것도
교사로서의 중요한 책무라는 것을 확실히 느끼게 됩니다.
-최숙

논술 수업을 펼쳐나야될 여러 가지 방법을 배웠다.
많은 정보를 담으려고 정신을 집중하다가 오히려 놓친 부분이 있었다.
가슴이 벅차고 해야 할 숙제가 많다는 것을 느낀다.
-배영화

논술을 어떻게 가르쳐야 하는가 하는 방법적인 면에서
고민을 많이 했는데 수업을 듣고 나서
어느 정도의 방향은 잡을 수 있었네요.
-마민희

‘수업 계획하기’(수업주제, 목적)에 좀 더 세부적으로
강의가 이루어졌으면 좋았을 것 같습니다.
교안 만들기의 ‘공략’적 강의도 집중적으로 되었으면 합니다.
-노은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