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강부터 끊임없이 제기되어 온 문제의식이
무엇인가를 조금은 알게 되었다.
어릴 때부터 자신에 대해 고민하고 생각하며
자란 아이들은 사춘기를 덜 소모적으로
보낼 수 있다는 말씀이 가슴에 와 닿았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장현주

똑같은 글을 읽고 각각 다른 말로
풀어내는 걸 보고 다양한 경험을 보게 되었다.
문제가 문제인지도 모르고 살았던 것.
나를 돌아보게 한다.
알아갈수록 혼란스럽다.
-황향선

매번 일상을 되돌아보는 계기로 삼고 있습니다.
아이들과의 만남도 같은 연장선에서 생각해보면
더없이 소중하게 여겨지네요.
-박현정

물론의 세대에 빠져있는 나 자신을 발견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는 물론의 세계에서 빠져나와 문제의식을 가지고
나 자신과 주변의 본질을 파악할 수 있는
자세를 가지도록 해야겠다는 생각을 가집니다.
-김수정

너무나 무서운 ‘물론의 세계’를 이야기했다.
영원히 헤어나지 못할 뻔 했는데
굉장히 감사한 시간이 되었다.
우선 신문부터 끊어야겠다!
-최정미

우리가 무엇을 추구하며 살아야 하는지?
실천 할 수 있는 것들은 무엇인가?
물론의 세계와 문제의식에 관해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차영미

이 자리에 앉아서 다른 선생님의 의견을
듣는 것만으로도 많은 도움이 됩니다.
-이선민

비디오가 어려웠고, 레밍에 대한 배경지식이 부족했어요.
-신주연

‘나’의 본질에 대해 깊이 있게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내가 진정 원하는 삶과 행복이 무엇인지
진지하게 고민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박주희

전체적인 구조와 본질적인 내용을
세밀하게 볼 수 있게 됩니다.
세부사항에 늘 약한데 그 면을 훈련하고 싶네요.
-김동식

1주일간의 고민을 선생님들의 글을 읽으며,
풀어내는 게 좋다.
혼자서 아무리 고민해도 풀리지 않는 것도
질문을 주고 받는 것만으로도
실마리를 풀 수 있다는 게 신기하다.
-정혜임

세상을 ‘문제의식’을 가지고 봐야하는
적극적인 의지를 생각해봤다.
그것은 아울러 용기를 필요로 한다는 것.
자신의 정체성을 반드시 알아가야 함도 정면으로 맞본다는 것이
자신의 인생을 얼마나 진실되고 올곧게 산다는 것인지
이제 조금씩 머리가 밝아지는 느낌.
아울러 공동체 삶이 마음에 들어앉기 시작했음.
-장영희

나에 대한 문제의식은 늘 갖고 있었지만
사회에 대하여 관심있게 바라보진 못했었다.
좀 더 관심있게 바라보며 올바른 사회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문제의식을 갖고
아이들을 지도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수정

나는 누구이고 무엇인가를 계속 고민하게 하니까 눈물난다.
-허행란

물론의 세계와 문제 의식의 상관관계에 대한 수업을 통해
내 자신의 세계를 돌아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성찰의 기회가 많아지길 바랍니다.
-최혜선

문제의식을 가져야 자신의 삶이 더 구체적으로 드러나고
또 해결할 수 있을 거라 생각됩니다.
-김혜순

미리 준비하지 못해 많은 의견을 보이지 못했습니다.
이번 시간에 읽은 2편의 시를 통해
자세히 읽기와 본질 파악의 중요성을 새삼 느꼈습니다.
-김현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