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존귀하다고 느끼지 못하면
다른 사람도 존귀하게 대할 수 없다.“
간과하는 가르침의 자세를 깨우치게 되었습니다.
-김현숙

중등논술의 기본방향에 대한 생각을
다시 수립해야 할 것 같습니다.
공간에 대한 이해 시간에 대한 이해로부터
문화를 이해해야하는 것은 저에게도 필요한 일인 듯 싶군요.
-석진숙

논술 교육의 핵심은, ‘가치관’ ‘세계관’의 문제이다.
별 생각없이 지내온 요즈음의 저에게
많은 부끄러움을 안겨준 첫 출발이었습니다.
-유병숙

논술, 어떻게 접근해 갈 것인가에 대한 숙제를
많이 얻고 가는 것 같습니다.
-유옥자

허준 선생님의 글을 통해 철학적으로
접근하시려는 수업이 오늘 색다르게 다가왔고,
노작활동도 즐거웠습니다.
-이명진

수업을 시작하는 자세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 볼 수 있었습니다.
실 수업의 예를 더 다양하게 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김정희

자기소개를 통해 여러 선생님들이
해오름에 오게 된 이유, 기대 등을 말씀하셨다.
그 말씀들에 자극을 받았고,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책 만들기는 우리 아이들에게 꼭 가르치겠다.
-방수정

내가 존귀하다면 다른 이도 존귀하다는 자각.
이것을 어떻게 풀어낼 것인가를
나 스스로 깨달아봐야할 것 같다.
-문지숙

허준의 동의보감을 통해 논술을 이해하고
공부하는 것이 신선하고 즐거웠습니다.
또한 새로운 선생님들을 많이 소개받게 되어
반가웠던 시간이었습니다.
-이영선

논술교육에 대한 교사의 자세.
허준의 ‘동의보감’을 통한 개개인의 다름 인정.
기본적 교안 작성법.
구체적 사례 접근 (중1->사회교과를 통한 공간 개념 이해)
-양지수

논술의 기초 개념에 대해 다시 짚어볼 수 있게 되었다.
-김현숙

아이들에 접근 태도에 대해 반성하고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정지혜

내가 먼저 논술에 빠져보고 좋아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우리 아이들에게도
논술을 사랑하고 열심히 하자고 말해야겠습니다.
-신미정

논술에 대한 진정한 이해와
내가 추구해야 할 것이 무엇인지
생각하게 되어 좋았다.
-김태숙

소개하기-아이디어 좋았어요.
생각하기, 생각하기->논술에 도움 되겠죠.
전 기본 기술 개념이 없는데, 응용하는 것 아닌지 조금 불안.
-이향란

오늘의 강의는 나의 존재감이 소중함을 배웠습니다.
함께 공부하는 사람들의 소개도 좋았고,
책 만들기에서 차분함을 배웠습니다.
-윤명숙

만들기가 이렇게 재미있는 줄 몰랐다.
(공책과 뫼비우스띠)
아이들에게도 체험이 중요하다는 걸 알았다.
자기 소개를 통해 간략하게나마
타인의 삶의 이야기를 듣는 것이 매우 흥미롭다.
-김은미

허준의 ‘동의보감’을 통해 논술에서 정작 중요한 것이 무엇이며,
어떤 태도로 접근해야 하는지 생각하게 됨.
처음 배우는 논술로 많이 부담이 됨.
-김현영

학생들에게 어떤 내용으로 다가갈 것인가를 고민했었는데
교사 스스로의 주제에 대한 생각 정립이 더
우선되어야 한다는 점에 깊은 공감을 느꼈습니다.
-윤유희

중등 수업을 할 때,
아이들을 이해하기 보다는 내 수업만 생각했다.
중, 고등 아이들을 먼저 이해해야 한다는 것의
중요성을 알려주어 고맙습니다.
-박경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