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수업은 논술교사의 기본방향을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해 준 수업!
나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 아닌가?
선생님! 생각하게 해주셔서 아주아주 감사합니다.
-김혜영

교육은 ‘나눔’이라는 것을 깨닫습니다.
내가 아이들에게 주는 것은 알고 있는 지식이 아니라
내 삶의 고민과 삶 자체라는 것, 그리고 아이들의 삶과
삶의 고민을 나누는 것이라는 것을 느끼고 갑니다.
‘너와 나는 너가 나고, 내가 너다.’라고 하면 될까?
-한경아

언제나 안고 있는 문제를 문제로 보지 않고
살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생각하는 대로 살지 못하면 사는 대로 생각하게 된다”는 말을
늘 가슴에 새기며 살아야겠습니다.
나를 돌아보게 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여경미

그 상자를 건져올렸을 때 모두를 위해 아래로 밀어낼 수는 없었을까?
아니면 그 음악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방법은 없었을까?
서로가 소통할 수 있었다면 가능했을까?
오늘도 여러 가지 의문만 남는다.
-김보영

내 삶의 정체성을 진지하게 고민해 보아야
아이를 교육의 세계로 이끌 수 있을 것이라는
무거운 짐을 가지게 됩니다.
-전미애

사람이 살면서 가져야 할 삶의 태도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이소영

제가 논술을 배우려는 목적에 대해서 다시 한 번
검토, 반성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박은희

아, 한숨 나온다. 참 막막한 느낌입니다.
본질, 참모습, 원리...
암튼 가장 밑바닥에서부터 생각을 하고 정리하고,
고민하고 더듬어가는 과정이 생소하고 참 힘듭니다.
물론 선생님의 정리된 설명을 들으면
멀고 먼 길에 한숨이 다시 나오고.......
-최효덕

아이들을 지도하면서 다시 한 번 선생님으로서
마음가짐을 다져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부족하나마 허준 선생님이 되기 위한 노력을
계속 해보리라 생각해 봅니다.
-서명숙

참다운 논술교사란 수업이
학습이 아니라 교육이 되어야 한다는 의미를
다시 한 번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고
‘나’에 대해 되돌아보게 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양재용

잘 모르겠습니다.
다만 토론하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됨을 느낍니다.
-양현주

나를 알아가는 과정에 한 발 다가간 것 같습니다.
‘관계, 소통’......
-최수정

단비가 내렸습니다.
나에 대한 질문하기가 시작됐고요.
그동안 고민에 대한 가뭄 끝 단비였고요.
-이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