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제를 하나도 하지 않았다.
제 때에 못했지만 밀려서 혼자라도 해야지 했는데
아직도 여전히 밀려있다.
숙제를 안해서 수업이 반토막난 기분이다.
다음에는 숙제 열심히 해야지!!!
-최효덕

살림의 경제학과 레밍딜레마를 동시에 하면서
나 자신이 심각한 딜레마에 빠진 느낌입니다.
-서명숙

구체적인 논술 수업으로 들어가기 위한
발을 내딛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또 ‘나’의 문제로 돌아와버린 느낌입니다.
항상 ‘나’에 대해 되돌아보아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여경미

몸이 아프니 집중력도 떨어진다.
교안을 짜 오신 선생님들 덕에
중학생 수업의 특성을 파악할 수 있었다.
좀 더 역동적인 수업, 연구해봐야지.
-김보영

수업안을 짜고 문제점을 생각해 보니
실제 수업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전미애

중학생 아이들과 논술 수업을 해나가면서
소통해나갈 방법(활동 중심, 사전 적절한 역할 주기)들
중요성에 대해 알게 되었다.
-양재용

‘아이들에게 내가 무엇을 해줄 수 있을까?’
다시 한 번 생각해보게 해 준 수업이었다.
-김혜영

중학생들과 수업할 때 맞추어야 할
눈높이에 대해 많이 알았습니다.
‘텍스트’를 보는 눈도 많이 길러야겠습니다.
수업을 하면서 아이들을 통곡하게 하려면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요?
고민이 됩니다.
-한경아

‘레밍딜레마’ 교안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다.
선생님들의 서로 다른 교안에서 많은 것을 배웠고
내 교안에 대해서도 많은 얘기를 들어서 너무 좋았다.
수업을 정시에 시작했으면 좋겠다.
-양현주

학원 업무로 인해 잠을 제대로 못 자서
수업시간의 반 이상을 졸았습니다.
제대로 들었으면 더 많은 도움이 되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다시 맑은 정신으로 수업에 참여하겠습니다.
-이소영

오늘 제마음이 어지러워 수업시간 내 빙빙 돌았습니다.
제자리 찾아 가야죠.
-최수정

사춘기 때 선생님 말씀처럼 싸가지 없던 학생이었는데...
훌륭한 선생님들 덕에 사람구실 하며 살고 있답니다.
그런 학생들의 교사가 되고픈 맘에 이 자리에 앉아 있고요.
-이우선

다른 선생님들의 교안을 보면서
‘이렇게 하면 되는구나’라는 생각을 했으며,
선생님의 예리한 지적이 다시 한 번
교안 작성의 방향을 잡게 하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아직도 많이 어렵습니다.
-박은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