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분한 강의가 제 자신 돌아보기에 많은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텍스트가 이해하기 어려웠던 것도 많아서
난이도에 따른 도서선정을 해주셨으면 좋지 않았을까 생각도 듭니다.
적은 인원으로 아담한 수업이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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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나 자신을 아는 공부가 제일 먼저 선행되어야 한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었던 8주였습니다.
매주 주신 교안도 감사했고요.
한 번도 과제를 충실히 해 내지 못했지만
슬슬 변태를 해야겠다는 자각이 들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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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수업부터 지금 마지막 수업까지
집으로 돌아가며 감탄을 하며 돌아갔습니다.
항상 왜 저는 그런 깨달음이 없을까 그런 배움은 접하지 못했을까
선생님을 부러워하며 돌아갔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리고.
마지막 수업에서 중등 고등 체험을 해 보는 것이
필요하다는 말씀 새기며 돌아갑니다.
아이들을 위한 수업이 있을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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