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즐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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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 수업을 통해서 여러 선생님들의
다양한 생각을 접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일상생활에서 좀 더 문제의식을 가지고
자기 성찰을 하도록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송선애

내가 살아가는 것에 다시 한 번 돌아보는 시간이 되었다.
내 스스로의 힘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것,
삶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할 것 같다.
-허경자

‘문제의식’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박순주

많은 것을 알고 갑니다.
그러면서도 발길은 무겁습니다.
-이창순

나는 문제의식을 가지고 살고 있는지에 대한 고민을 했습니다.
토론은 다른 경험을 대신 해주는 것 같아서 늘 좋습니다!
-류윤지

저는 오늘이 처음이었는데, 재미있었고요,
앞으로가 더더욱 기대됩니다.
-정양수

오늘 처음 해오름 강좌를 접했습니다.
다양한 관점을 체험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기존의 제 관점이 좁고, 앞으로 많이 배워야겠다고 느꼈습니다.
-정윤재

참 행복을 찾는 방법을 배워갑니다.
여기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꼭 실천해야겠지요?
-김시현

조금씩 새로운 시각이 열리는 것 같고
오늘부터는 수업에도 조금씩 적응이 되어가는 것 같다.
-유영욱

지난시간보다 토론할 시간이 충분해서 좋았습니다.
선생님들(수강자)도 점점 더 스스럼없이 이야기 나누어 좋았습니다.
-김나리

여전히 어려운 자아 찾기.
요즘 부쩍 그린테라피에 관심을 가졌는데
해오름에 오고 나서는 주말농장에 관심이 가게 되었다.
-김혜진

‘내 스스로 세상을 해석할 수 있는 힘’이 얼마나 부족하고,
또 필요한 것인가에 깊이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내 삶을 움직일 수 있는 작은 무엇인가가
꿈틀대는 것이 느껴지는 시간이었다.
-김윤미

문제의식이란 일상적인 삶에서 ‘왜’라는 질문을 통하여
자기 성찰을 할 수 있고, 세계를 재해석하며,
근본적이고 본질적 원인규명을 통하여
대안을 제시하게끔 해주는 첫 단추요, 첫걸음이다.
-정준기

에세이 쓰신 분들의 글을 읽고 공감되는 부분이 많습니다.
숙제를 안 해서 안 오려고도 했는데
빠지지 않는 것이 중요하단 걸 깊이 느꼈습니다.
힘내요!
-이현숙

여러 기수를 돌아다니며 보강을 들었는데
가장 마음에 드는 토론을 했습니다.
내용면에서도-풍부한 이야기들이 나와서- 흡족하고,
특히 다른 사람의 의견을 긍정하고 수용하는 분위기가
아주 좋았습니다.(여태껏 느껴보지 못했다는…….)
그동안 너무 안일한 삶을 살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제 자신에 대한 문제의식을 갖게 된 시간이었습니다.
많이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김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