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등 논술 강의 나눔터
수업주제 : 토론/시사토론 수업 어떻게 할까?
토론 수업시 어려운 점은 무엇인지 선생님들의 의견을 들어 보았습니다.
-아이들 스스로 자신의 의견이 여러갈래이다.
-자신이 아는 상식 수준에서만 낱말과 어휘선택을 하는 경향이 있다.
-결론을 항상 좋다 나쁘다라고 내린다.
-자신이 토론하는 지점이나 주인공이 되어보지 못하고 흐지부지 되는 경우가 많다.
-선생님이 의도하는대로 아이들을 읶는 경우가 많다.
-토론하는 자료에 대해 아이들의 준비가 미흡
-현실에 노출된 아이들이라 토론에서 이루어지는 주제에 접근하기가 어렵다.
-이상에 머물러서 수업하는게 아닌가..
-수업시 자신의 생각이나 의견을 말하는 것이 바탕이 되어야 할듯.
-단답형 대답만 하기를 원하고 다른 사람의 말을 인용해서 토론하는 아이들.
-듣는 것이 부족하고 생각하기를 싫어함.
-자료는 찾아오는게 아니라 뽑아오는 경향.
-시사문제 배경지식에 관한 문제의 어려움
-수업시 가만히 앉아있는 아이들.
-감정이 앞서는 경우가 많은 아이들
-학년과 수준에 맞게 논제 선정이 중요할 듯.
등등의 의견들이 있었습니다.
-김소일 샘의 정리-
-스스로 결론을 내리려 하지 않는다.
-관점이 중요하다 => 논술교사가 어떤 관점을 아이들에게 대하느냐에 달려있다.
-자신의 뚜렷한 주관을 끌어낼 수 있어야 한다.
-반론을 제기하는 것에 끊임없이 질문한다.
-풍성한 결혼에 도달할 수 있도록 해 준다.
-준비 부족에서 오는 수업은 실패하기 마련이다.
-자신의 삶과 관련된 논제는 활기를 뜨지만 사회적이고 추성적이 문제는 힘든 경우가 많다. 그러므로 가급적이면 주변의 문제를 다루고 한달에 함번 정도 시사적이 문제를 다루는 것이 적합하다.
-실제적인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직관적 사고 유형의 토론이 부족하다. 감각적이고 실제적인 경험위주로만 토론하기 쉽다.
-토론의 규칙을 정한다. 스스로 만든 규칙에 자신을 규정할 수 있도록 약속한다.
-토론수업은 자기의견을 의견을 객관화해야만이 자기생각의 발전이 있게된다.
-자기의 주장→자극→자기생각정립,발전
-사회적 원인을 강구해야 생각의 깊이를 다질 수 있으므로 토의도 중요시해야한다.
-텍스트 독해→토론→글쓰기(토론 방향을 잡는데 지침이 되기도 한다.토론 내용,글의 유형이 규정될 수 있다)
☞ 글의 유형
1. 상황 화제 →의미의 재부여(다른사람과 다른생각)
2. 현상 -문제점, 원인-해결방안
3. 비판/주장
4. 직렬식 구성 : 논리적 연결과정(A는 B이다. B는 C이다.그러므로 A는 C이다)
5. 병렬식 구성
▶ 시사쟁점
1. 목적
2. 분류 :고전적, 새로운 시사쟁점
3. 대상선정기준 :의사사건, 백화점 이벤트, 정치적 인터뷰
4. 어떠한 시각 :공정하고 균형잡힌 시각이어야 한다.
▶ 시사쟁점
1. 무엇이 문제인가
(1) 개념이해/범위 확정
(2) 과정이해,서례적시
2. 왜 문제인가
(1)왜 지금 문제인가?
(2) 본질이 무엇인가? (성정,분배문제/사학제도)
3. 원인
(1)근접인-국적법(원정출산)
(2)심층인-병역자체의 문제점, 군대문화의 문제
4. 지지하는 가치가 무엇인지 다각적인 검토필요
(1)공공적가치
(2)경제적 측면
(3)사회적 측면
(4)인권적 측면
5. 한계,대안
(1)한계-이야기하려는 양적범위, 대립지점의 경계선을 정확하게 그어준다
(2)대단-원인의 문제점을 해결하는것, 원인을 거끄로 보면 대안이 나온다.
▶ 시사토론 교안
1. 사건개요
2. 긍정적 부정적 관점-언론, 시민단체,정부.전문가
3.그림,사진, 만화,보도자료
4. 관련텍스트
※ 객관적인 사실이라고 하면서 주관적인 시각은 없는지 살펴보아야한다.
다양한 접근원리로 돌아가 창의적인 수업 진행을 하여야한다.
너무 늦게 올려 죄송합니다. 바쁘다는 핑계로 까맣게 잊고 있었던 저의 수업 태만에 잠시 채찍질을 했답니다.
처음 그대로의 마음이었다면 그러지 않았을텐데....
종강이 다가옴에 따라 마음이 조금 급해지고 있습니다. 배운건 많은데 제것은 없다는 생각에..
그래도 너무 다행스러운건....좋은 샘들과 함께 수업을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토론 수업시 어려운 점은 무엇인지 선생님들의 의견을 들어 보았습니다.
-아이들 스스로 자신의 의견이 여러갈래이다.
-자신이 아는 상식 수준에서만 낱말과 어휘선택을 하는 경향이 있다.
-결론을 항상 좋다 나쁘다라고 내린다.
-자신이 토론하는 지점이나 주인공이 되어보지 못하고 흐지부지 되는 경우가 많다.
-선생님이 의도하는대로 아이들을 읶는 경우가 많다.
-토론하는 자료에 대해 아이들의 준비가 미흡
-현실에 노출된 아이들이라 토론에서 이루어지는 주제에 접근하기가 어렵다.
-이상에 머물러서 수업하는게 아닌가..
-수업시 자신의 생각이나 의견을 말하는 것이 바탕이 되어야 할듯.
-단답형 대답만 하기를 원하고 다른 사람의 말을 인용해서 토론하는 아이들.
-듣는 것이 부족하고 생각하기를 싫어함.
-자료는 찾아오는게 아니라 뽑아오는 경향.
-시사문제 배경지식에 관한 문제의 어려움
-수업시 가만히 앉아있는 아이들.
-감정이 앞서는 경우가 많은 아이들
-학년과 수준에 맞게 논제 선정이 중요할 듯.
등등의 의견들이 있었습니다.
-김소일 샘의 정리-
-스스로 결론을 내리려 하지 않는다.
-관점이 중요하다 => 논술교사가 어떤 관점을 아이들에게 대하느냐에 달려있다.
-자신의 뚜렷한 주관을 끌어낼 수 있어야 한다.
-반론을 제기하는 것에 끊임없이 질문한다.
-풍성한 결혼에 도달할 수 있도록 해 준다.
-준비 부족에서 오는 수업은 실패하기 마련이다.
-자신의 삶과 관련된 논제는 활기를 뜨지만 사회적이고 추성적이 문제는 힘든 경우가 많다. 그러므로 가급적이면 주변의 문제를 다루고 한달에 함번 정도 시사적이 문제를 다루는 것이 적합하다.
-실제적인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직관적 사고 유형의 토론이 부족하다. 감각적이고 실제적인 경험위주로만 토론하기 쉽다.
-토론의 규칙을 정한다. 스스로 만든 규칙에 자신을 규정할 수 있도록 약속한다.
-토론수업은 자기의견을 의견을 객관화해야만이 자기생각의 발전이 있게된다.
-자기의 주장→자극→자기생각정립,발전
-사회적 원인을 강구해야 생각의 깊이를 다질 수 있으므로 토의도 중요시해야한다.
-텍스트 독해→토론→글쓰기(토론 방향을 잡는데 지침이 되기도 한다.토론 내용,글의 유형이 규정될 수 있다)
☞ 글의 유형
1. 상황 화제 →의미의 재부여(다른사람과 다른생각)
2. 현상 -문제점, 원인-해결방안
3. 비판/주장
4. 직렬식 구성 : 논리적 연결과정(A는 B이다. B는 C이다.그러므로 A는 C이다)
5. 병렬식 구성
▶ 시사쟁점
1. 목적
2. 분류 :고전적, 새로운 시사쟁점
3. 대상선정기준 :의사사건, 백화점 이벤트, 정치적 인터뷰
4. 어떠한 시각 :공정하고 균형잡힌 시각이어야 한다.
▶ 시사쟁점
1. 무엇이 문제인가
(1) 개념이해/범위 확정
(2) 과정이해,서례적시
2. 왜 문제인가
(1)왜 지금 문제인가?
(2) 본질이 무엇인가? (성정,분배문제/사학제도)
3. 원인
(1)근접인-국적법(원정출산)
(2)심층인-병역자체의 문제점, 군대문화의 문제
4. 지지하는 가치가 무엇인지 다각적인 검토필요
(1)공공적가치
(2)경제적 측면
(3)사회적 측면
(4)인권적 측면
5. 한계,대안
(1)한계-이야기하려는 양적범위, 대립지점의 경계선을 정확하게 그어준다
(2)대단-원인의 문제점을 해결하는것, 원인을 거끄로 보면 대안이 나온다.
▶ 시사토론 교안
1. 사건개요
2. 긍정적 부정적 관점-언론, 시민단체,정부.전문가
3.그림,사진, 만화,보도자료
4. 관련텍스트
※ 객관적인 사실이라고 하면서 주관적인 시각은 없는지 살펴보아야한다.
다양한 접근원리로 돌아가 창의적인 수업 진행을 하여야한다.
너무 늦게 올려 죄송합니다. 바쁘다는 핑계로 까맣게 잊고 있었던 저의 수업 태만에 잠시 채찍질을 했답니다.
처음 그대로의 마음이었다면 그러지 않았을텐데....
종강이 다가옴에 따라 마음이 조금 급해지고 있습니다. 배운건 많은데 제것은 없다는 생각에..
그래도 너무 다행스러운건....좋은 샘들과 함께 수업을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