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찾는 독서논술’ 책에서 유영미 선생님의 독서자료와 글을 보고
대안학교 독서수업에서 중1들을 데리고 수업을 재미나게 했습니다.
논리적으로 글쓰기에 앞서 가치롭게
아름다운 세상을 살아내는 법에 대해 먼저 다가설 수 있었습니다.
듣고 싶었고 해보고 싶었던 강의여서 좋은시간이었고 기회가 된다면 또 듣고 싶네요.
은혜받은 유영미선생님의 강의! 감사합니다.
선생님! 다음에 또 만나요. 맛있는 거 먹고 이야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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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 한 회, 한 회를 들으면서 머리속에 아이들에게 줄 것들을 떠올렸는데
벌써 10강이 끝이 났네요.
일주일에 한 번이 쉬운 일은 아니었지만 알찬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강의처럼 테마가 있으면서
10강 정도로 들을 수 있는 강의가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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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를 들으면서 열심히 하시는 선생님들을 만날 수 있어 좋았습니다.
늘 배경지식을 쌓을 수 있도록 바탕이 되는 자료들을
넉넉히 준비해 주신 유영미 선생님께 감사의 말씀 드리고요.
힘들었다면 오가는 과정이 너무 길다는 것이었죠.
그리고 과제 충실히 해오지 못한 점도 사과드립니다.
사람은 나면 서울로 가라는 말, 실감이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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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감사합니다. 꼭 인사하고 싶었는데 기회를 놓쳤군요.
항상 염두에 두고 있을게요.
선생님의 넉넉한 마음에 깡촌의 바르라 감독과 같은
철학적 인생관을 느낄 수 있었어요.
좀 더 아이들이랑 생각을 나누는데 도움이 되었어요.
나이가 들어서 멍할 때가 많아서 힘들기도 하지만
왜 아이들이랑 공부하는게 나에게는 즐거운지…….
단편에 대해 많이 이해하게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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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점. 실제 작품을 예를 들면서 현장 선생님들 정보도 공유하고
토의, 토론으로 이루어지는 수업 방식이 좋았다.
바라는 점. 더 많은 토의 토론의 시간이 있었으면.
스터디 그룹이 주말이라도 시간을 확보해서 이루어졌으면 합니다.
힘든 점. 시간의 부족감. 먼거리에서 오는 것이 힘듬.
바라는 점. 단편에서 장편으로 이어지는 수업이 있었으면 합니다.
청강의 시간(학생 수업 직접 하는 것) 있었으면 합니다.
유영미 샘 감사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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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에 나오지 않는 소설 위주여서 재미있었고
시와 함께 볼 수 있어서 더 좋았다.
다른 소설로 단편 2기가 있었으면 좋겠다.
소감기록문 앞으로 주관식말고 객관식으로 내주세요.
구체적으로 답할 수 있게. 여러 내용을 객관식으로 해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