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강,7강 합해서 간단하게 수업메모합니다.
6강의 전반적인 분위기는 샘들의 지금보다 나은 모습을 갖추어 나가기 위한 각자의 고민을 토로하는 시간이
본 수업보다 살짝 길어졌습니다.
앞으로의 모습이 지금보다 더 나은 진보된 가치관과 아이들을 대할때 현재보다 훨씬 성숙한 모습을 갖추기위한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과제는 각 모듬별로 삼국시대를 어떻게 보고 무엇을 아이들과 수업을 할  수 있을런지 3팀으로 나누어 활동자료와 본 수업을 쓸 수 있는 계획안도 함께 작업하기로 했습니다!
이명진샘외 4인팀은 삼국시대의 벽화를 통한 비교,분석을 포함한 수업계획안
김은희샘외4인팀은 삼국시대의 전쟁을 통한 비교,분석을 포함한 수업계획안
박혜옥샘외4인팀은 삼국시대의 불교를 통한 비교,분석을 포함한 수업계획안
를 통한 아이들과 삼국을 어떻게 접하고 읽어낼 것인가를 함께 공유하기로함


7강 역시도  광대한 역사를 아이들과 어떻게 수업진행을 할 지 또 한 번의 토론이 있었고 강사님께서도
조언을 많이 해 주셨습니다.
초등4학년은 신화~고대사까지
초등6학년,중학교는 중세~
고등은 근,현대사까지를 아우르는 수업이 좋으시다고 합니다
수업계획안미제출하셨지만 스케치북에 삼국의 전쟁을 한 눈에 쏙 들어오게 구성해오신 김은희샘팀의
숙제 검사가 있었습니다.

본 수업에서는"발해의 주인찾기"라는 테마로 브리핑을 해주시고
과제로는 "발해의 역사는 진짜이고 누구의 역사인지를 알아보기로 했습니다.
이러한 테마로 아이들과 "발해"를 분석,판단해 보고 "나"에게는 어떤 의미로 받아들여야 할 지를
함께 고민하기로 했습니다.
단,수업계획안을 구성할 때는 나열식의 수업내용 즉 역사,문화,지도를 수업안은 지양하시고
무엇을 어떻게 왜 이 수업을 해야하는지에 더 촛점을 맞추시람니다.

**오후에 수업이 있으신 샘이 많으신 관계로 수강시간을 앞당겼으니 참고하세요.
   매주 금욜 9시 30분까지 입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