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사 강의 나눔터
[발해는 누구의 역사인가?] - 난세를 구할 영웅은 누구인가?
시대 : 통일신라 ~ 후삼국
(1) 남북극 시대
1. 발해는 누구의 역사인가? - 남북극 시대
*신라가 삼국을 통일한 것은 단일한 국가의 형태로 번영을 누리게 된다.
*김춘추가 당과 협약할 때 평양 아래는 신라가 가지고, 그 위쪽은 당이 갖는 것으로 정함(신라의 절박한 상황)
*이 때는 고구려, 백제, 신라든 힘이 없던 시기
*신라가 점령한 평양 이북은 당이 점령하고 도덕을 둠 - 중심지에는 영주(거란, 말갈, 고구려 유민들이 사는 지역)
*당은 유민들에 정책이 혹독했다.
-반란이 자주 일어남
-거란의 왕 이진충, 당을 반대하는 세력들이 몰려 있었다.
-작은 세력들을 규합하고 이끌어갈 수 있는 세력(중심세력)은 누구인가?
-독자적 자긍심을 가지고 있고, 안정된 역사를 가지고, 다른 집단을 굴복시킬 수 있는 집단은 고구려였다.
*고구려의 대조영은 대승을 거두면서 나를 세움.
*고구려 유민을 규합해서 고구려를 다시 세우고자 했다.
2. 난세를 구할 영웅은 누구인가?
*어떤 나라가 성장해 갔는지에 대한 사실이 중요
*그 사회가 가지고 있는 모순이 무엇인가?
*난세를 구하고자한 사람은 누구인가?
*영웅들 속에서 나는 백성으로 살아간다면 나는 누구를 따라야 할까?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와의 관계 - 총체적 난국, 사회적 모순을 해결해 줄 사람은 누구인가?
*우리가 바라는 영웅(대통령 -대권에 접목 )은 누구인가? 그들이 갖추어야 할 대안·방안을 생각해 본다. (인터뷰 형식으로)
*신라사회가 안고 있는 골품제 - 백성들의 삶을 볼 수 있는 이야기 중심으로
-무영탑 이야기, 에밀레종 이야기, 효녀지은 이야기, 달님이 이야기, 효선 손순 매아 이야기, 안압지, 포석정 등
*삼국통일신라시대의 평범한 백성들의 삶을 토대로 『연오랑 새오녀』, 『아! 발해』. 『대조영과 발해』, 『마지막 왕자』
3. 남북공정에 대한 토론
*발해 역사의 주인은 누구인가?
*발해역사가 누구 역사냐? (진위를 가리는 것.)
*발해의 유적·유물을 손쉽게 볼 수 없다. - 연구 자료가 적다(80년대 이후부터 연구가 이루어짐)
*연구시기를 놓치고 근현대를 접하게 되면서 서양세력이 들어오고, 전쟁을 겪게 되면서 연구를 할 수 없었다.
*학문적 연구가 잘 이루어지지 않았다. - 발해의 역사가 숨겨진 채 우리나라에는 사료와 자료가 많이 확보되어 있지 않다.
*아무리 우리 역사라고 하더라도 개관적으로 설명할 수 없으면 안 된다.
*현재 우리의 자긍심을 갖게 하는 것은 무엇인가?
*발해의 역사는 유득공과 신채호에 의해 연구가 이루어졌었다.
*일제 이후의 조선사 연구들은 친일파, 사실주의적인 것에 입각한 것에 치중 되었다.
*민족사상이 생기면서 함석현 선생, 이희화 선생에 의해 남북극 시대로 규정
*‘남북국시대’라는 용어의 사용은 ‘발해’가 다른 나라로 보지 않는 것.
4. 발해에 대한 재인식
*발해 어떤 사람들이 주체가 되어 형성 되었나?
*영토의 문제 - 그 이 과거 누구로부터 이어져 온 것인가?
*이 나라가 멸망하고 어떤 라에 흡수·통합 되었는가?
-발해가 멸망하면서 산산이 흩어졌다면 ‘발해’를 우리의 역사로 들어오기가 힘들어 진다.
-통합 되었다면 이야기는 달라진다.
-거란족에 흡수·통합되면서 중국의 변방 역사로 변모 되고 있다. -동북공정
*중요한 것은 고구려의 형태를 많이 가져오고 주축이 되어 이끌어 가게 된 것.
*발해의 문화가 당의 모습을 많이 닮은 것은 - 당의 문화가 선진국이고 발달되었던 시기로 그 문화를 선호하고 배우고자 했던 것.
*문화의 흐름 - 신라, 발해 등의 나라가 선진 문화를 중심으로 흡수·통합 하면서 그들이 가지고 있는 좋은 점을 흡수하고 받아들이게 되는 것.
*주도적 세력이 누구인지? 문화의 색체 등을 봐야 한다.
발해는 고구려 문화를 가장 많이 계승 - 무덤의 모양, 기와문양, 부조(부처의 부조) 등 고구려 것을 계승(이런 것들을 통해 어떤 문화적 색체를 가지고 있는지 알 수 있다.)
5. 서태지의 [발해를 꿈꾸며]
*무엇을 반영한 노래인가? -통일 된 조국을 상징
*대중인기 가수인 록 가수가 어떤 의식을 가지고 노래를 했는지?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는 ‘나는 누구인가’에 대한 인식을 생각해 보게 한다.
*노래 속에는 우리의 아픔과 꿈이 들어 있다.
*그 시대의 역사의 한 페이지로 나타낼 수 있는 노래 (텍스트 효과)
(2 ) 발해의 멸망
1. 발해의 문화
*발해와 신라는 서로 교류가 없었다. - 서로 자신들이 한반도의 주인으로 생각
*당의 옆자리를 차지 한 것은 ‘발해’ - 당에서는 무시할 수 없는 힘을 가지고 있는 나라였다.
*세력과 세력 간의 권력 다툼 - 왕권의 미약을 의미하며 균열이 생긴다.
*발해의 영토가 시베리아까지 길게 뻗어 있어 힘의 권력이 그곳까지 미치지 못했다.
2. 발해가 쇠퇴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
*내부의 균열 - 왕권ㅇ이 미약 (힘의 권력이 분산)
*평화주의 - 군사력·전투력이 소진 (크고 작은 전쟁이 없었다.)
*민심의 흉흉(미담)
*발해를 발전시키고 보전 시킬 수 있는 집단이 계승하지 못한 점.
*발해의 문화적 가치를 발굴해 내지 못한 상황
*러시아는 발해의 역사에 대한 관심이 없었다.
*발해의 역사를 계승하고 발전시켜온 것이 없다.
*우리가 역사의 주인이라는 근거자료를 확보해 나가야 한다.
*영토분쟁 - 사실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누가 먼저 그곳에 깃발을 꽂았는지가 중요.
*후대에 회복하려면 2~3배의 힘이 든다.
*이런 것에 대한 관심이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어떤 의미인가?
3. 발해의 다문화와 현대의 다문화의 비교
*외국인이 우리나라로 시집오고 순수혈통이 없어지고 있으며, 가까운 미래에는 다문화를 지닌 사람들이 주도권을 행사할 수 있게 될 것이다.
*나와 다른 부족을 배척하는 것이 아니라 다문화를 흡수하고 공존하기 위해 어떻게 했는지?
*아직도 가지고 있는 단일문화에 대한 환상이 살아지지 않았다.
*발해가 다문화를 어떻게 수용하고 발전시켜 갔는지는 근거자료가 없기 때문에 접근하기가 어렵다.
*다문화를 가진 사람들이 어떻게 공동체를 형성했는지?, 다문화에 대한 배타성을 수용했는지에 대한 것에 대한 관점
*역사는 인간의 총체적인 것을 모두 다루는 것으로, 현실 속에서 우리에게 다가오는 문제점 - 다문화에 대한 차별문제
*과거의 문화에서 보여 지는 통합과 공동체의 형성에 대한 것.
(3) 통일신라 말기 사회를 진단한다.
1. 통일신라 사회
*삼국의 장점을 뽑아 문화를 발전 시켰다.
*신라는 왕실중심으로 가게 된다. - 혈통에 의한 세습.
*능력이나 업적에 의해 승진할 수 있는 보장이 되어 있던 시대가 아니라 골품제에 의해 저지. - 골품제를 뛰어 넘을 수 없다.
*성골·진골 출신만 왕위를 계승 받을 수 있었다.
*최치원(6두품)은 뛰어난 능력을 가지고 있었지만 출세를 할 수 없었다. 인재 고갈.
*희망이 없는 사회 - 의욕상실 - 사회는 침체 적으로 흐른다.
*사회주의는 레닌에 의해 주어진 것으로 보편적 평등이 이루었으나 자본주의와 경쟁에는 성장을 이루지 못했다.
*사회주의는 생산성이 경쟁력을 가질 수 없다.
*통일신라도 겉으로는 화려하지만 속으로는 침체 되었다.
지배층과 피지배층의 분리로 귀족들은 집을 금으로 도배하고, 당시는 빈부의 격차가 심했다. 골품제에 의해 신라는 썩고 있었다.
*성골과 진골의 폐쇄적인 모습은 신라를 멸망으로 몰고 가는 원인.
*수도는 국가의 중심에 있어 지방에까지 힘이 골ㄹ고루 뻗쳐나가야 한다. 신라의 수도는 한쪽으로 치우쳐 있었다.
2. 호족 세력의 등장
*겉으로는 화려하고 번성했던 통일신라지만, 속으로는 건강하지 못한 상황
*세금 - 멀리 있는 변방세력에게 혹독한 세금 부과 - 신라에 대한 불만이 거세짐
*지방 - 중아에서 통제할 수 없는 호족세력이 성장 - 지방 호족출신 등장 (장보고)
*지방의 호족세력이 등장 해상세력(장보고), 해주(왕건)
*중앙과 지방이 분리 견훤 중심으로 호족들이 결합
*호족들은 새로운 나라에 중심세력이 되리라는 꿈을 안고 견훤을 따르게 된다.
*난세가 오면서 후삼국시대가 도래하게 된다.
*역사의 흐름은 왕건에게 손을 들어준다.
*배성들이 바라던 공약이 다음 시대에 만들어지는 국시가 된다. (역사흐름의 논리)
*현재 우리가 가지고 있는 문제를 다음시대에 그것을 해결해야 한다.
*왕건(고려를 세우는 힘의 원동력) - ㄱ)세금감면 정책 ㄴ)북진정책 ㄷ)호족 융합정책 ㄹ)군사력·경제력을 갖춘 호족세력의 통합
3. 통일신라 말기
*권력세력의 변화
*말기적 상황 - 내부의 권력을 둘러싼 암투가 이어지고 백성들은 힘겨워 한다.
*신라의 멸망 - 외부의 힘에 의한 것이 아니라 내부의 세력에 의해 권력의 변화된다.
*대선정국 - 지금 후보자들에 대한 공약비교 (공약 정책)
*공약을 보고 비교·판단해보기
*대선은 역사의 한 획을 긋는 것. 평범한 사람들과 관계가 없는 것이 아님.
*아이들이 역사의 현장에 서 있다는 것을 느끼게 해야 한다.
-내가 후삼국에 태어났다면 나는 어떤 생각을 가지고 살아야 하는지?
-대선은 누가 나라를 역사의 기로에서 선택을 해야 한다.
-후삼국유사는 아이들이 새롭게 영웅들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재구성해 본다.
숙제
1. 『아! 발해』수업안 짜오기
2. 연표로 만들어 오기 - 한국사와 중국사가 만났을 때
3. 후삼국지 - 대선후보와 관련해 사설 써오기
4. 벽보 만들기(대선 공약문)
5. 수업 교안 짜오기 - 발해 역사는 누구 것인가?
- 신라역사가 가지고 있는 문제점은 무엇인가?
6. 다음차시 - 고려 읽어오세요.
※자료를 너무 늦게 올려 죄송합니다.
시대 : 통일신라 ~ 후삼국
(1) 남북극 시대
1. 발해는 누구의 역사인가? - 남북극 시대
*신라가 삼국을 통일한 것은 단일한 국가의 형태로 번영을 누리게 된다.
*김춘추가 당과 협약할 때 평양 아래는 신라가 가지고, 그 위쪽은 당이 갖는 것으로 정함(신라의 절박한 상황)
*이 때는 고구려, 백제, 신라든 힘이 없던 시기
*신라가 점령한 평양 이북은 당이 점령하고 도덕을 둠 - 중심지에는 영주(거란, 말갈, 고구려 유민들이 사는 지역)
*당은 유민들에 정책이 혹독했다.
-반란이 자주 일어남
-거란의 왕 이진충, 당을 반대하는 세력들이 몰려 있었다.
-작은 세력들을 규합하고 이끌어갈 수 있는 세력(중심세력)은 누구인가?
-독자적 자긍심을 가지고 있고, 안정된 역사를 가지고, 다른 집단을 굴복시킬 수 있는 집단은 고구려였다.
*고구려의 대조영은 대승을 거두면서 나를 세움.
*고구려 유민을 규합해서 고구려를 다시 세우고자 했다.
2. 난세를 구할 영웅은 누구인가?
*어떤 나라가 성장해 갔는지에 대한 사실이 중요
*그 사회가 가지고 있는 모순이 무엇인가?
*난세를 구하고자한 사람은 누구인가?
*영웅들 속에서 나는 백성으로 살아간다면 나는 누구를 따라야 할까?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와의 관계 - 총체적 난국, 사회적 모순을 해결해 줄 사람은 누구인가?
*우리가 바라는 영웅(대통령 -대권에 접목 )은 누구인가? 그들이 갖추어야 할 대안·방안을 생각해 본다. (인터뷰 형식으로)
*신라사회가 안고 있는 골품제 - 백성들의 삶을 볼 수 있는 이야기 중심으로
-무영탑 이야기, 에밀레종 이야기, 효녀지은 이야기, 달님이 이야기, 효선 손순 매아 이야기, 안압지, 포석정 등
*삼국통일신라시대의 평범한 백성들의 삶을 토대로 『연오랑 새오녀』, 『아! 발해』. 『대조영과 발해』, 『마지막 왕자』
3. 남북공정에 대한 토론
*발해 역사의 주인은 누구인가?
*발해역사가 누구 역사냐? (진위를 가리는 것.)
*발해의 유적·유물을 손쉽게 볼 수 없다. - 연구 자료가 적다(80년대 이후부터 연구가 이루어짐)
*연구시기를 놓치고 근현대를 접하게 되면서 서양세력이 들어오고, 전쟁을 겪게 되면서 연구를 할 수 없었다.
*학문적 연구가 잘 이루어지지 않았다. - 발해의 역사가 숨겨진 채 우리나라에는 사료와 자료가 많이 확보되어 있지 않다.
*아무리 우리 역사라고 하더라도 개관적으로 설명할 수 없으면 안 된다.
*현재 우리의 자긍심을 갖게 하는 것은 무엇인가?
*발해의 역사는 유득공과 신채호에 의해 연구가 이루어졌었다.
*일제 이후의 조선사 연구들은 친일파, 사실주의적인 것에 입각한 것에 치중 되었다.
*민족사상이 생기면서 함석현 선생, 이희화 선생에 의해 남북극 시대로 규정
*‘남북국시대’라는 용어의 사용은 ‘발해’가 다른 나라로 보지 않는 것.
4. 발해에 대한 재인식
*발해 어떤 사람들이 주체가 되어 형성 되었나?
*영토의 문제 - 그 이 과거 누구로부터 이어져 온 것인가?
*이 나라가 멸망하고 어떤 라에 흡수·통합 되었는가?
-발해가 멸망하면서 산산이 흩어졌다면 ‘발해’를 우리의 역사로 들어오기가 힘들어 진다.
-통합 되었다면 이야기는 달라진다.
-거란족에 흡수·통합되면서 중국의 변방 역사로 변모 되고 있다. -동북공정
*중요한 것은 고구려의 형태를 많이 가져오고 주축이 되어 이끌어 가게 된 것.
*발해의 문화가 당의 모습을 많이 닮은 것은 - 당의 문화가 선진국이고 발달되었던 시기로 그 문화를 선호하고 배우고자 했던 것.
*문화의 흐름 - 신라, 발해 등의 나라가 선진 문화를 중심으로 흡수·통합 하면서 그들이 가지고 있는 좋은 점을 흡수하고 받아들이게 되는 것.
*주도적 세력이 누구인지? 문화의 색체 등을 봐야 한다.
발해는 고구려 문화를 가장 많이 계승 - 무덤의 모양, 기와문양, 부조(부처의 부조) 등 고구려 것을 계승(이런 것들을 통해 어떤 문화적 색체를 가지고 있는지 알 수 있다.)
5. 서태지의 [발해를 꿈꾸며]
*무엇을 반영한 노래인가? -통일 된 조국을 상징
*대중인기 가수인 록 가수가 어떤 의식을 가지고 노래를 했는지?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는 ‘나는 누구인가’에 대한 인식을 생각해 보게 한다.
*노래 속에는 우리의 아픔과 꿈이 들어 있다.
*그 시대의 역사의 한 페이지로 나타낼 수 있는 노래 (텍스트 효과)
(2 ) 발해의 멸망
1. 발해의 문화
*발해와 신라는 서로 교류가 없었다. - 서로 자신들이 한반도의 주인으로 생각
*당의 옆자리를 차지 한 것은 ‘발해’ - 당에서는 무시할 수 없는 힘을 가지고 있는 나라였다.
*세력과 세력 간의 권력 다툼 - 왕권의 미약을 의미하며 균열이 생긴다.
*발해의 영토가 시베리아까지 길게 뻗어 있어 힘의 권력이 그곳까지 미치지 못했다.
2. 발해가 쇠퇴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
*내부의 균열 - 왕권ㅇ이 미약 (힘의 권력이 분산)
*평화주의 - 군사력·전투력이 소진 (크고 작은 전쟁이 없었다.)
*민심의 흉흉(미담)
*발해를 발전시키고 보전 시킬 수 있는 집단이 계승하지 못한 점.
*발해의 문화적 가치를 발굴해 내지 못한 상황
*러시아는 발해의 역사에 대한 관심이 없었다.
*발해의 역사를 계승하고 발전시켜온 것이 없다.
*우리가 역사의 주인이라는 근거자료를 확보해 나가야 한다.
*영토분쟁 - 사실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누가 먼저 그곳에 깃발을 꽂았는지가 중요.
*후대에 회복하려면 2~3배의 힘이 든다.
*이런 것에 대한 관심이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어떤 의미인가?
3. 발해의 다문화와 현대의 다문화의 비교
*외국인이 우리나라로 시집오고 순수혈통이 없어지고 있으며, 가까운 미래에는 다문화를 지닌 사람들이 주도권을 행사할 수 있게 될 것이다.
*나와 다른 부족을 배척하는 것이 아니라 다문화를 흡수하고 공존하기 위해 어떻게 했는지?
*아직도 가지고 있는 단일문화에 대한 환상이 살아지지 않았다.
*발해가 다문화를 어떻게 수용하고 발전시켜 갔는지는 근거자료가 없기 때문에 접근하기가 어렵다.
*다문화를 가진 사람들이 어떻게 공동체를 형성했는지?, 다문화에 대한 배타성을 수용했는지에 대한 것에 대한 관점
*역사는 인간의 총체적인 것을 모두 다루는 것으로, 현실 속에서 우리에게 다가오는 문제점 - 다문화에 대한 차별문제
*과거의 문화에서 보여 지는 통합과 공동체의 형성에 대한 것.
(3) 통일신라 말기 사회를 진단한다.
1. 통일신라 사회
*삼국의 장점을 뽑아 문화를 발전 시켰다.
*신라는 왕실중심으로 가게 된다. - 혈통에 의한 세습.
*능력이나 업적에 의해 승진할 수 있는 보장이 되어 있던 시대가 아니라 골품제에 의해 저지. - 골품제를 뛰어 넘을 수 없다.
*성골·진골 출신만 왕위를 계승 받을 수 있었다.
*최치원(6두품)은 뛰어난 능력을 가지고 있었지만 출세를 할 수 없었다. 인재 고갈.
*희망이 없는 사회 - 의욕상실 - 사회는 침체 적으로 흐른다.
*사회주의는 레닌에 의해 주어진 것으로 보편적 평등이 이루었으나 자본주의와 경쟁에는 성장을 이루지 못했다.
*사회주의는 생산성이 경쟁력을 가질 수 없다.
*통일신라도 겉으로는 화려하지만 속으로는 침체 되었다.
지배층과 피지배층의 분리로 귀족들은 집을 금으로 도배하고, 당시는 빈부의 격차가 심했다. 골품제에 의해 신라는 썩고 있었다.
*성골과 진골의 폐쇄적인 모습은 신라를 멸망으로 몰고 가는 원인.
*수도는 국가의 중심에 있어 지방에까지 힘이 골ㄹ고루 뻗쳐나가야 한다. 신라의 수도는 한쪽으로 치우쳐 있었다.
2. 호족 세력의 등장
*겉으로는 화려하고 번성했던 통일신라지만, 속으로는 건강하지 못한 상황
*세금 - 멀리 있는 변방세력에게 혹독한 세금 부과 - 신라에 대한 불만이 거세짐
*지방 - 중아에서 통제할 수 없는 호족세력이 성장 - 지방 호족출신 등장 (장보고)
*지방의 호족세력이 등장 해상세력(장보고), 해주(왕건)
*중앙과 지방이 분리 견훤 중심으로 호족들이 결합
*호족들은 새로운 나라에 중심세력이 되리라는 꿈을 안고 견훤을 따르게 된다.
*난세가 오면서 후삼국시대가 도래하게 된다.
*역사의 흐름은 왕건에게 손을 들어준다.
*배성들이 바라던 공약이 다음 시대에 만들어지는 국시가 된다. (역사흐름의 논리)
*현재 우리가 가지고 있는 문제를 다음시대에 그것을 해결해야 한다.
*왕건(고려를 세우는 힘의 원동력) - ㄱ)세금감면 정책 ㄴ)북진정책 ㄷ)호족 융합정책 ㄹ)군사력·경제력을 갖춘 호족세력의 통합
3. 통일신라 말기
*권력세력의 변화
*말기적 상황 - 내부의 권력을 둘러싼 암투가 이어지고 백성들은 힘겨워 한다.
*신라의 멸망 - 외부의 힘에 의한 것이 아니라 내부의 세력에 의해 권력의 변화된다.
*대선정국 - 지금 후보자들에 대한 공약비교 (공약 정책)
*공약을 보고 비교·판단해보기
*대선은 역사의 한 획을 긋는 것. 평범한 사람들과 관계가 없는 것이 아님.
*아이들이 역사의 현장에 서 있다는 것을 느끼게 해야 한다.
-내가 후삼국에 태어났다면 나는 어떤 생각을 가지고 살아야 하는지?
-대선은 누가 나라를 역사의 기로에서 선택을 해야 한다.
-후삼국유사는 아이들이 새롭게 영웅들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재구성해 본다.
숙제
1. 『아! 발해』수업안 짜오기
2. 연표로 만들어 오기 - 한국사와 중국사가 만났을 때
3. 후삼국지 - 대선후보와 관련해 사설 써오기
4. 벽보 만들기(대선 공약문)
5. 수업 교안 짜오기 - 발해 역사는 누구 것인가?
- 신라역사가 가지고 있는 문제점은 무엇인가?
6. 다음차시 - 고려 읽어오세요.
※자료를 너무 늦게 올려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