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 강의 나눔터
공부한 날:3월 25일 불날
공부한 내용: 초기 고대국가의 성립과 사회의 모습
*철기를 사용하게 되면서 사회에 많은 변화가 일어났다.
1. 전쟁-고대사회의 전쟁은 하나의 생산활동으로 봐야 한다.
지리적 상황이 농사짓기에 적당하지 않으면 양식을 조달하기 위해 전쟁을 할 수밖에 없었다.
(역사를 볼 때 먼저 지리적인 조건 등을 살펴봄으로써 전체를 이해하는 실마리가 된다.)
2. 생산력이 증가-철기를 이용하면서 기름진 땅에 사람들이 모여 살게 되고, 농사 짓는 양이 많아지면서 관개 치수가 필요해지고, 그래서 지도자나 국가가 탄생한다. 국가가 탄생하면 이데올로기, 법질서 등 문영의 단초가 마련된다.
##모둠 토의
한 모둠은 부여 고구려, 한 모둠은 삼한과 옥저 동예를 정리
*부여, 고구려
1.부여-1세기초에 세워졌고, 왕이라는 명칭을 사용.
1책 12법이 있었다.
농경과 목축을 했다.
행정을 살펴 보면 마가, 우가, 구가, 저가로 나뉘는 사출도가 있고, 왕이 직접 통치하는 구역이 있어
서 모두 5구역으로 나누어 다스렸다. 순장풍습. 초기에 국왕을 선출해서 뽑았다.
영고라는 제천행사가 있었는데 이 행사를 할 때 재판도 함께 했다.
고구려, 백제가 부여에서 갈라져 나왔다는 데에서 부여의 역사적 의미를 찾을 수 있다.
2. 고구려-처음 명칭은 졸본 부여-부여에서 갈라져 나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지리적으로 산악지대에 있어서 평야지대로 진출하기 위한 정복 전쟁을 많이 했다. 동예, 한사군, 부
여까지 아우르게 되었다.
철기 문화가 발달한 것이 전쟁에 승리할 수 있었던 요인이었다.
제천 행사는 나라가 하나로 뭉치는 계기를 마련해 주었다.
*옥저, 동예, 삼한
1. 옥저-해산물이 풍부하고 토지가 비옥.
민며느리제-노동력을 중시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2. 동예-제천행사 무천-농경사회였음을 알 수 있다.
철저하게 족외혼-예의를 중시했고, 사유재산이 많아졌음을 알 수 있다.
3.삼한-80개의 소국으로 이루어져 있었다.
제정이 분리되어 있다는 것이 사회적인 특징이다.
신성한 지역, 소도가 있어서 죄인이 그곳으로 도망치면 잡아갈 수 없었다.
##선생님의 보충 설명
1.고구려의 서옥제와 옥저의 민며느리제가 정말 다를까?
형태는 다르지만 둘 다 공통적으로 노동력에 대한 개념을 부여하고 있다.
고구려의 서옥제-여성의 노동력 상실에 대한 보상을 해 주는 것. 전쟁이 많은 고구려에서는 남성의 노동력을 더 중요하게 생각.
옥저의 민며느리제-여성의 노동력을 가져가는 것에 대한 보상을 해 주는 것. 농경과 소금 생산 등이 주를 이루었으므로 여성의 노동력 중시.
고구려의 형사취수제도 같은 맥락-전쟁이 많아 남성의 사망이 빈번한 사회에서 가족 부양의 책임을 지우는 일.
2. 소도는 왜 있었을까?
철기시대가 도래하면서 빈부의 차가 극심해짐-부의 분배 문제가 사회적 갈등구조로 등장-없는 쪽에서는 있는 쪽의 것을 훔치고, 있는 쪽에서는 법을 강화하여 사유재산을 보호하려고 함. 이런 상황에서 사회적 갈등이 해소되지 않으므로 죄를 지은 자들의 보호하는 소도가 사회의 갈등을 완화시켜 사회를 유지하는 대안으로 생겨났다.
3. 제천행사가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이유는?
아직은 자연에 의존하는 농업의 형태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제정이 분리되어 있었고, 제사가 중요한 사회였다. 국가가 부족연맹으로 이루어져 있고, 연맹은 언제든 깨질 수도 있었기 때문에 연맹관계를 돈독하게 유지하기 위해서는 제천의식을 통해 결속을 다졌다.
다른 나라의 제천행사가 10월 무렵인 데 비해 부여의 영고가 12월이었던 것으로 부여가 수렵을 중시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솟대 만들기
옛날이나 지금이나 사람들은 솟대를 만들면서 기원의 마음을 담는다.
찰흙과 나뭇가지로 솟대를 만들었음.
##과제
솟대를 만들면서 내가 소망하는 것을 기원문으로 쓰기.
삼국시대의 문화(불교문화)에 대해서 공부해 오기
고구려의 벽화, 백제의 문양, 신라의 토우 등을 알아오기.
(선생님들이 만드신 솟대 사진을 미처 찍지 못했네요. 다음 시간에 찍어서 올릴게요.)
공부한 내용: 초기 고대국가의 성립과 사회의 모습
*철기를 사용하게 되면서 사회에 많은 변화가 일어났다.
1. 전쟁-고대사회의 전쟁은 하나의 생산활동으로 봐야 한다.
지리적 상황이 농사짓기에 적당하지 않으면 양식을 조달하기 위해 전쟁을 할 수밖에 없었다.
(역사를 볼 때 먼저 지리적인 조건 등을 살펴봄으로써 전체를 이해하는 실마리가 된다.)
2. 생산력이 증가-철기를 이용하면서 기름진 땅에 사람들이 모여 살게 되고, 농사 짓는 양이 많아지면서 관개 치수가 필요해지고, 그래서 지도자나 국가가 탄생한다. 국가가 탄생하면 이데올로기, 법질서 등 문영의 단초가 마련된다.
##모둠 토의
한 모둠은 부여 고구려, 한 모둠은 삼한과 옥저 동예를 정리
*부여, 고구려
1.부여-1세기초에 세워졌고, 왕이라는 명칭을 사용.
1책 12법이 있었다.
농경과 목축을 했다.
행정을 살펴 보면 마가, 우가, 구가, 저가로 나뉘는 사출도가 있고, 왕이 직접 통치하는 구역이 있어
서 모두 5구역으로 나누어 다스렸다. 순장풍습. 초기에 국왕을 선출해서 뽑았다.
영고라는 제천행사가 있었는데 이 행사를 할 때 재판도 함께 했다.
고구려, 백제가 부여에서 갈라져 나왔다는 데에서 부여의 역사적 의미를 찾을 수 있다.
2. 고구려-처음 명칭은 졸본 부여-부여에서 갈라져 나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지리적으로 산악지대에 있어서 평야지대로 진출하기 위한 정복 전쟁을 많이 했다. 동예, 한사군, 부
여까지 아우르게 되었다.
철기 문화가 발달한 것이 전쟁에 승리할 수 있었던 요인이었다.
제천 행사는 나라가 하나로 뭉치는 계기를 마련해 주었다.
*옥저, 동예, 삼한
1. 옥저-해산물이 풍부하고 토지가 비옥.
민며느리제-노동력을 중시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2. 동예-제천행사 무천-농경사회였음을 알 수 있다.
철저하게 족외혼-예의를 중시했고, 사유재산이 많아졌음을 알 수 있다.
3.삼한-80개의 소국으로 이루어져 있었다.
제정이 분리되어 있다는 것이 사회적인 특징이다.
신성한 지역, 소도가 있어서 죄인이 그곳으로 도망치면 잡아갈 수 없었다.
##선생님의 보충 설명
1.고구려의 서옥제와 옥저의 민며느리제가 정말 다를까?
형태는 다르지만 둘 다 공통적으로 노동력에 대한 개념을 부여하고 있다.
고구려의 서옥제-여성의 노동력 상실에 대한 보상을 해 주는 것. 전쟁이 많은 고구려에서는 남성의 노동력을 더 중요하게 생각.
옥저의 민며느리제-여성의 노동력을 가져가는 것에 대한 보상을 해 주는 것. 농경과 소금 생산 등이 주를 이루었으므로 여성의 노동력 중시.
고구려의 형사취수제도 같은 맥락-전쟁이 많아 남성의 사망이 빈번한 사회에서 가족 부양의 책임을 지우는 일.
2. 소도는 왜 있었을까?
철기시대가 도래하면서 빈부의 차가 극심해짐-부의 분배 문제가 사회적 갈등구조로 등장-없는 쪽에서는 있는 쪽의 것을 훔치고, 있는 쪽에서는 법을 강화하여 사유재산을 보호하려고 함. 이런 상황에서 사회적 갈등이 해소되지 않으므로 죄를 지은 자들의 보호하는 소도가 사회의 갈등을 완화시켜 사회를 유지하는 대안으로 생겨났다.
3. 제천행사가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이유는?
아직은 자연에 의존하는 농업의 형태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제정이 분리되어 있었고, 제사가 중요한 사회였다. 국가가 부족연맹으로 이루어져 있고, 연맹은 언제든 깨질 수도 있었기 때문에 연맹관계를 돈독하게 유지하기 위해서는 제천의식을 통해 결속을 다졌다.
다른 나라의 제천행사가 10월 무렵인 데 비해 부여의 영고가 12월이었던 것으로 부여가 수렵을 중시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솟대 만들기
옛날이나 지금이나 사람들은 솟대를 만들면서 기원의 마음을 담는다.
찰흙과 나뭇가지로 솟대를 만들었음.
##과제
솟대를 만들면서 내가 소망하는 것을 기원문으로 쓰기.
삼국시대의 문화(불교문화)에 대해서 공부해 오기
고구려의 벽화, 백제의 문양, 신라의 토우 등을 알아오기.
(선생님들이 만드신 솟대 사진을 미처 찍지 못했네요. 다음 시간에 찍어서 올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