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동안 산발적으로 알고 있던 지식들이
정리되어 가는 것 같습니다.
중요한 것은 배경 지식보다 그것들을 우리 삶의 문제에
어떻게 녹여내서 삶의 현장 속에서
어떤 가치관을 가지고 살아갈 것인가 하는 명제를 다시 확인하는,
또 고민하게 되는 좋은 시간이 계속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김귀한

일선에 계시는 분들 틈에서 그저 많이 느끼고 배웁니다.
아주 좋은 시간입니다.
앞으로도 쭈욱 그럴 것 같네요.
-장영희

앞으로의 수업이 정시논술의 길잡이가
잘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항상 그렇듯이 첫 수업, 첫 만남은 설레임이 있어 좋습니다.
-김희수

배우는 자의 자세.
이 기회와 시간에 기대됩니다.
-변현숙

그동안 사법시험을 준비하는 과정 속에서
정형화되고 형식화된 사고방식에서 탈피할 수 있는 다양한 관점을
볼 수 있을 것이라는 희망을 품을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또한 실질적으로 문제점을 파악할 수 있는 방법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김길배

앞으로의 수업에 대한 큰 기대를
가질 수 있었던 오리엔테이션이었습니다.
대입논술에 대한 깊이 있는 논의와
이해를 얻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승호

아뭏튼 오늘 밤은 잠을 설치게 될 것 같습니다.
-고희정

현대사회를 바라보는 가치관의 정립.
아이들도 나도 공부해야 할 것.
마니샘의 포용력과 정곡을 찌르는 질문하기는
배워야 할 모습이구나, 생각.
다시 접한 수업, 흥분됩니다.
-신혜진

낡고 허술한 그물을 끌어와
철퍼덕 주저앉아 꿰메는 기분이다.
아직도 촘촘하게 고치려면 멀었다.
하지만 끊임없이 고쳐야 한다.
-이희출

맘이 무겁네요. 모의고사 문제마다
다른 독해제재들인데도 정리가 안되고,
애들에게 어떻게 가르쳐야 하나 걱정이 앞서네요.
열심히 듣고 따라가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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